[Daily]/여기 맛집 어때?

[강남구/역삼역] 이국적인 분위기의 "타우너스 에스프레소 바"

조니(Johnny) 2022. 10. 2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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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커피 공화국이라는 말이 와닿는 게

조금만 거리를 걸으면 멋진 카페들이 많이 있다.

이곳도, 업무차 걷다가 멋진 분위기에 입장!

이곳 <타우너스 에스프레소 바>

요즘 인기를 가지고 있는(트렌드)

에스프레소 전문점으로서, 이국적인 분위기 속

원두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었다.

( 내 돈 내 먹 )


[ 위 치 ]

(월, 수-금) 08:00~24:00
(화) 08:00~21:00
(토-일) 09:00~22:00


[ 내·외부 분위기 ]

휴양지 분위기 내외부

복층에 마당까지!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아마, 이전에는 주택이 있었지 않을까 싶다.

 

내부도 역시 야외와 같은 휴양지 컨셉이었고

핼러윈에 맞춰 재미있는 데코레이션들이

추가적으로 배치되어 있었다.

오토바이, 커피머신

사장님의 취향? 혹은 오토바이 판매도 같이?

내용을 읽어보지 않았지만 단순 전시용이 아닌

판매도 하고 있는 오토바이가 있는 게 신기했다.

 

특별히 야외 뷰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마음 편해지는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 맛보고 즐기고 ]

주문한 음료 등장!

주문한 음료는 두 가지!

하나는 에스프레소 콘파냐(핼러윈 에디션)

두 번째는 아포가토 그린티!

야외에서 즐기는 에스프레소

이날 햇살이 좋았던 만큼

야외에서 커피 한잔 즐기기에 적합했다.

에스프레소 콘파냐, 아포가토 그린티

너무나도 예쁘게 담긴 에스프레소이기에...

괜스레 마시기가 살짝 미안했지만! 조금씩 홀짝!

기분 좋아지는 깊은 커피의 향이 느껴졌다.

 

부드럽고 달달한 아이스크림을 어느 정도 먹은 후

에스프레소를 부어 먹는 아포가토는 최애!

만족스러웠던 방문으로 다음에 다시 한번

가볍게 방문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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