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여기 맛집 어때?

[강남역] 비오는 날 따뜻한 칼국수 어때? "심가네칼국수(강남역본점)"

조니(Johnny) 2022. 9. 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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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오고 약간 쌀쌀한

날씨에 뜨끈한 국물요리가 당기었고

그렇다고 헤비하게 먹고 싶지 않아

결정한 오늘의 음식! 칼.국.수!

그렇게 강남역 근처 칼국수 가게를

검색해보았고 이곳!

<심가네칼국수>를 방문해보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매일) 10:00 - 22:00


[ 내부 분위기 ]

비오는날 칼국수!

강남역 신분당선 4번 출구에 나와

음식점이 많은 골목 안에 위치해 있었다.

 

다들 비슷한 생각이었을까?

많은 분들이 있어 15분 정도 대기후

착석할 수 있었다.


[ 맛보고 즐기고 ]

막걸리 한 잔~ 캬~

사실 막걸리를 마실 생각은 없었는데

주변에 전집도 있었고, 비도 오는 날씨라

급 막걸리를 한 잔하고 싶어 주문했다.

사골칼국수

달달한 막걸리를 절반 정도 마셨을 때쯤

드디어 오늘의 메인 메뉴!

사골칼국수가 등장했다.

양이 많긴 했지만... 요즘 외식물가가

너무 오르긴 한 것 같다... 칼국수가 9천 원 시대

뜨거우니 덜어서 맛있게 즐기기!

초반엔 너무 뜨거워 그릇에 조금씩

덜어서 먹었는데, 면발은 꼬들꼬들

국물은 사골로 깊이 있는 게 취향저격이었다.

특히, 단짠의 김치와의 조합은 칭찬해~

막걸리를 거의 비울 때쯤 음식도 마무리~

다음에는 닭 한 마리 주문해

제대로 즐겨볼 예정이다.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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