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고속버스터미널] 오븐에 구워 담백한 치킨 맛집 "마틸다바베큐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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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고속버스터미널 건너편

올드했던 반포쇼핑타운 지하에

젊은 사장님들이 하나둘 모이더니

괜찮은 맛집들이 많이 생겨났다.

그중에 아르헨티나식 치킨으로

핫한 <마틸다바베큐치킨>을 방문해

치맥을 즐겨보았다.

(내 돈 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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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 ]

(매일) 16:00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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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 분위기 ]

오래된 반포지하상가!

붉은 네온사인의 간판이 눈에 띄었다.

'MATILDA'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더운 날씨 갈증 해결을 위해

우선 시원한 맥주부터 주문했고

 그후, 치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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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보고 즐기고 ]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 <멸치갈몬드치킨>

멸치와 아몬드가 뿌려져 있는

독특한 조합의 갈릭 치킨이었다.

 

함께 제공되는 공기밥은 소스와

비벼 치밥을 해보았는데... 대박!

따로 치밥 메뉴를 만들어도

인기 있는 메뉴가 되지 않을까 싶다.

한 마리로는 부족함이 들어

오븐치킨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아사도그릴 오리지날>을 추가로 주문했다.

 

기름에 튀기지 않아 확실히 담백했고

겉은 살짝 바삭 내부는 촉촉!

살짝 위치가 애매하긴 했지만

또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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