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여기 맛집 어때?

[용산구/해방촌] 멕시코 타코를 먹고 싶을때 여기 어때? "타코스탠드"

조니(Johnny) 2023. 7. 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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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칭) 맛집헌터 조니입니다!

오늘은 한동안 유난히도 먹고 싶었던

멕시코 음식! 타코(TACO)를 맛보러

방문했던 <타코스탠드>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내 돈 내 먹 )


[ 위 치 ]

화-일 12:00-22:00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 내부 분위기 ]

타코스탠드

용산의 핫플레이스인 해방촌에 위치!

교통편이 그다지 좋지는 않지만

서울 속 이국적인 감성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타코스탠드_내부

외관은 흰색과 붉은 글씨로

해변가에 위치한 음식점처럼 생겼다면

내부는 각종 멕시코 소품들로 꾸며져

멕시코를 간접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투박하지만 포장마차 테이블도 분위기에 한몫!

타코스탠드_메뉴판

타코는 재료에 따라 3,000~4,000원대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일단 시작은 코로나 맥주!


[ 맛보고 즐기고 ]

타코스탠드_코로나 맥주 그리고 타코

주문 즉시 타코 제조에 들어갔고

5분 여정도 기다림 끝에 주문한

3가지의 타코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소리감투(Buche)
초리조(Chorizo)
소뽈살(Barbacoa)

 

평상시 같으면,

노멀한 살코기 타코를 먹었겠지만

새로운 식감과 맛을 도전하고 싶었던지라

오소리감투(Buche)도 주문해 보았네요.

타코스탠드_타코 즐기기

음식이 나왔으니 본격적으로 맛봐야겠죠?

일단 시작은 가장 비싸면서도 무난해 보이는

소뽈살(Barbacoa)!

고수와 적절히 맛이 어우러지며 엄지 척!

다음으로는 매콤 달콤했던 초리조(Chorizo)

기본적으로 양념맛이 강해 고기맛은

그렇게 느껴지지 않아 살짝 아쉬웠네요.

그래도 대중적인 맛!

타코스탠드_타코 즐기기

국밥 먹을 때나 맛있게 먹었던 재료로서

타코로 먹을 때는 어떨지 궁금했던

오소리감투(Buche) 타코

마지막으로 도전해 보았습니다.

(혹시나 잡내가 날까 싶어 라임을

가장 많이 뿌리기도 했네요.)

맛본 후기는?!

졸깃한 식감은 인상 깊었지만

특별히 색다른 맛은 느껴지지 않았던!

 

개인적으로 3개 중 1등은

처음 먹은 소뽈살 타코였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총    평

감성 있는 타코집

다음에는 껍데기 튀김에

맥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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