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포드 3

"콜 오브 와일드(The Call of the Wild, 2020)" 야성의 부름에 달려가는 '벅'의 모험

※ 본 리뷰는 영화를 좋아하는 한 명의 관객인 블로그 주인장의 주관적인 의견이자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잭 런던' 작가의 동명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 , , 등 굵직한 애니메이션의 감독 또는 각본으로 참여해온 '크리스 샌더스' 감독의 첫 실사 작품으로서, 사람이 아닌 개 '벅'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모험을 생동감 있고 흥미롭게 그려내었습니다. 주인공 '벅'과 함께하는 등장인물로서 , , 의 '해리슨 포드, , 등의 '오마르 사이'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짧게나마 등장하는 에서 '네뷸라'역을 맡았던 '카렌 길런'도 볼 수 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서 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장르 : 가족, 어드벤처, 드라마 / 상영시간..

"굿모닝 에브리원(Morning Glory, 2010)" 루저 신입PD의 좌충우돌 성공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로저 미첼' 감독의 를 리뷰하겠습니다. 장르 : 코미디, 로맨스, 멜로 / 상영시간 : 107분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동기부여가 필요한 사람"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뻔한 스토리는 노노" 단연 로맨틱 코미디의 대표 러블리 '레이첼 맥아담스'의 연기가 돋보였던 작품이었습니다. 미소만으로도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매력적인 마스크의 소유자인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영화는 전형적인 성공기 포맷(역경, 위기, 극복, 성공)을 따르는 익숙함으로 흘러갑니다. 방송국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발생하는 스토리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설정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했습니다. 특히, 열정 넘치는 신입 PD '베키'와 이와 반대되는 화려한 경력의 고집불통 베테랑 앵커/기자 '마이크'의..

"42" 전구단 영구결번 42번, 아프리카계 미국인 재키 로빈슨의 실화(채드윅 보스만 주연)

안녕하세요. 오늘은 로 유명한 '채드윅 보스만'의 주연작인 영화 를 리뷰하겠습니다.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굉장히 좋아할 만한 영화입니다. (반대로, 야구를 몰라도 감상에 전혀 지장이 없는 영화입니다.) 장르 : 드라마 / 상영시간 : 128분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실화영화/야구 좋아합니다!"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 극적이고 화려한 영화 선호합니다" '재키 로빈슨'은 누구인가? 오늘날 MLB에 다양한 국적일 지닌 유색인종을 쉽게 볼 수 있지만 20세기 초·중반까지는 인종차별로 인해 백인들만을 위한 리그였습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재키 로빈슨'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첫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 활약한 선수입니다. 1947~1956년까지 브루클린 다저스(現 LA 다저스)의 선수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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