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 Drama]/내맘대로 영화&드라마 Comment

[넷플릭스] "피어 스트리트 파트 2: 1978(Fear Street 2, 2021)" 여름 캠프에서 발생한 마녀의 저주

조니(Johnny) 2021. 7. 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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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는 영화를 좋아하는 한 명의 관객인 블로그 주인장의 주관적인 의견이자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 <피어 스트리트> 시리즈의 두 번째인 <피어 스트리트 파트2:1978>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원래 매주 금요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었는데, 심의 등급 문제가 있었는지 국내에서는 파트 2, 3가 몇 주간 미뤄지다가 공개되었습니다.(공지라도 해주지...). 1편 리뷰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하이틴 버전의 공포영화지만 약간은 순한 맛이라 공포영화를 잘 못 보는 저로서 무난했으며 더불어 현재에서 과거로 흘러가는 스토리가 나름 호기심을 자극해 파트 2로 정주행 하게 했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 <피어 스트리트 파트 1:1994> 리뷰글

 

[넷플릭스] "피어 스트리트 파트 1: 1994(Fear Street Part 1: 1994, 2021)" 마녀의 저주에 걸린 마을에서 사

※ 본 리뷰는 영화를 좋아하는 한 명의 관객인 블로그 주인장의 주관적인 의견이자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에는 더위를 잊게만드는 공포, 스릴러와 같은 장르의 영화들

good826.tistory.com


장르 : 공포, 미스터리 / 상영시간 : 109분

1978년 여름 캠프. 두 마을 아이들 사이에 긴장과 묘한 끌림이 들끓던 곳. 하지만 끔찍한 사건이 터지며 무시무시한 생존 싸움이 시작된다.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파트 1을 재미있게 봤어요"

"나름 흥미로운 저주 실마리 찾기"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조금은 어색한 연기"


📽

내 맘대로 감상평


 좋지도 나쁘지도...그런데?! 매력있는 시리즈 

  <피어 스트리트> 시리즈는 저한테 굉장히 묘하고 매력적인 작품인것 같네요. 그렇게 화려하거나 뛰어나 우수한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저주 실마리 풀기라는 소재를 나름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는 연출이 계속 시리즈를 기대하고 보게 만들었습니다.

현재의 생존자! 지금부터 내 이야기를 들려줄게.

 현재에서 과거로 흘러가는 실마리 찾기 

  파트1을 흥미롭게 보았다면 파트2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리즈의 시간흐름은 반대지만 현재에서 과거로 저주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스토리 형태라 <피어 스트리트>에 관심있다면 장편 하이틴/공포/슬래셔 장편 드라마라 생각하고 파트1부터 정주행하기를 권장드립니다.

1978년 캠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파트2는 파트1에서 짧게 등장했던 생존자, 경찰관의 어린시절인 1978년 캠프에서 발생한 사건을 보여주며, 이들이 어떻게 살아남았고 마녀의 저주를 막기위해 어떻게 노력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더불어, 파트1에서 도끼를 들고 살인을 저지르는 망투를 쓴 살인자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드러난게 추가적인 포인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파트2는 파트1보다 조금 더 잔인하고 선정성도 한단계 높였다는 점 감상전에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살인자를 피해 도망가는 아이들 / 도끼 살인마

더보기
도끼 살인마로 흑화된 토미

 

내 맘대로 점수는 6.5 / 10점


▼ <피어 스트리트 파트2> 예고편 ▼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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