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리뷰는 영화를 좋아하는 한 명의 관객인 블로그 주인장의 주관적인 의견이자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액션 스릴러 영화 <데스 위시(Death Wish, 2018)>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린 인페르노>, <호스텔>, <캐빈 피버> 등 약간 고어스러운 작품을 잘 만들어내는 영화감독이자 배우인 '일라이 로스'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서, 15세 관람가인 이번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잔인함이 간간히 섞여 있었습니다. <언포기버블>, <원티드 킬러>, <매그니피센트 7> 등을 출연한 '빈센트 도노프리오', <할로우 맨>, <그레이하운드> 등 출연한 '엘리자베스 슈'와 현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여자 친구로 더 유명한 '카밀라 모론' 등이 출연했습니다. 그럼 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장르 : 액션, 스릴러 / 상영시간 : 107분
범죄자들이 아내와 딸을 잔인하게 공격했다. 복수심에 불타는 외과의사 '폴 커시'. 경찰의 느린 수사를 기다릴 수 없다! 그렇게 그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정의를 실현하기로 하는데...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브루스 윌리스 주연 액션 영화 기대돼요"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 흥미롭네요"
"정의 구현 영화 좋죠!"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언제나 무능한 경찰의 반복"
"생각보다 잔인해요!"
💣
내 맘대로 감상평
<레드>, <다이하드> 등 수많은 액션 영화의 주연으로 등장한 '브루스 윌리스'이기에 권총 액션에 대해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었지만, 그 기대에 이상에 부흥하며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 '정의구현'이란 큰 맥락으로 주인공 스스로가 심판자가 된다는 것이 <퍼니셔>, <더 이퀄라이저>, <테이큰> 등과 유사함을 보여주어 이런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께는 반가운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모든 점이 흡족했던 작품도 아니었다. 아무래도 이런 영화의 공식인 경찰(공권력)의 무능력함을 따랐으며 이 반복됨이 관객들에게 피로감을 주었고, 전반적인 빌드업은 잘 쌓아갔음에도 악당과의 대결은 다소 간소화(?) 처리하며 액션에 대해 만족감은 조금 부족했다.
아쉬운 점도 있지만, 이 작품은 많은 영화 속에서 두는 '전직 군인'이라는 설정이 아닌 현직 '외과의사'라는 설정을 두며 차별화를 두었고, 총을 한 번도 쏴보지 않았던 의사가 유튜브를 통해 총기 분해, 사용법을 배우고 그 외에 필요한 지식에 대해서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습득하며 발전해나가는 게 꽤나 현실적이고 디테일 있게 풀어나가 관객으로 하여금 납득과 함께 흥미도를 높여주었다. 마치 이런 서사와 이중 생활이라는 설정은 살짝 <배트맨>을 생각나게 하기도 했다.
사실 이 영화는 총기 소지에 대해 호의적이었다는 이유로 개봉과 동시에 미국 내 이슈가 있었다고 한다. 영화에서는 꽤나 간단한 절차를 통해 총기를 구매할 수 있는 총포상에 대해 보여주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로서 평소였다면 큰 문제없이 넘어갔을 텐데 미국 고등학교 총기사건이 있었던 무렵이라 도덕적 이슈가 발생했고 평점에 영향을 미쳤다. 이런 총기 규제 이슈를 넘어서 영화를 본다면 킬링타임 이상으로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하는 바이다.
내 맘대로 점수는 7.5 / 10 점
▼<데스 위시>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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