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여기 맛집 어때?

[해방촌] 진짜 해방촌을 만나고 싶다면? 맥주 아지트 "더워크샵(THE WORKSHOP"

조니(Johnny) 2022. 3. 2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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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맥주를 즐기고 싶을 때

자주 찾는 필자의 최애 펍(Pub)이자

해방촌의 터줏대감과 같은 곳인

<더워크샵>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프랜차이즈나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매장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남에 따라

예전과 다르게 바뀌어 가고 있지만,

이곳만은 한국 속 외국 감성이

여전히 살아있는 곳이다.


[ 위 치 ]

(월-금) 17:00-00:00
(토) 12:00-01:00
(일) 15:00-00:00

*네이버 기준/변동 가능


[ 내부 분위기 ]

럭비 스포츠 펍

'럭비 스포츠 펍'으로서

럭비 관련 용품들을 활용해

펍을 꾸민 게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메뉴판 보드

특히나 해피아워를 이용해

이곳을 방문해보기를 추천하는 바이다.

 

그 이유는 맥주와 몇 가지 주류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요일별로 있는 스페셜 메뉴도 굿굿굿!


[ 맛보고 즐기고 ]

필자가 맛본 맥주들

보통 술집에 가면 안주를 필수로

시켜야 할 것 같지만 이곳은 예외!

카운터에서 그때그때 마시고 싶은

맥주를 주문하면 시원한 생맥주를 딱!

 

해피아워 절반값으로 즐길 수 있는

'필스너 우르켈' 생맥 한잔으로

시작하는 것이 나만의 루틴이다.

더워크샵 음식

출출할때는 음식도 주문해서 먹어보았는데,

전체적으로 음식도 괜찮은 편이었다.

 

특히, 두툼한 패티를 자랑하는 햄버거는

푸짐한 한 끼로 굿 초이스!

화려하거나 독특하지 않지만

옆 테이블 외국인과 치얼스 또는 건배를

외치면 친구가 되는 매력 넘치는 공간으로서

해방촌을 방문한다면 이곳 추천하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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