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여기 맛집 어때? 161

[반포/고속버스터미널] 아메리칸 스타일의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

http://www.devilsdoor.co.kr/ 분위기 좋은 공간에서 시원하게 수제 맥주를 마시고 싶은 날 추천하는 곳이다. (단, 위치가 애매하고 가격대가 높다는 점 참고!) (내 돈 내 먹) [ 위치 / 외부 모습 ] 영업시간 11:00 ~ 22:00 ※ Last Order는 마감 1시간 전 [ 내부 분위기 ] QR과 온도체크! 당연한 통과의례를 통과 후, 자유롭게 착석할 수 있었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 걸까? 손님이...(예전에는 평일 저녁에도 줄 서서 들어갔는데...) 코로나 타격이 상당한 것 같다. '데블스도어'는 신세계푸드에서 작정하고 만든 미국 스타일의 게스트로펍으로 이국적인 느낌을 잘 살아있었다. 다만, 바(Bar) 좌석을 보고 알 수 있듯이 1인 손님보다는 2인 이상(단체석도 있음)을..

[연남동] 배터지는 일본 지로라멘 맛집: 566라멘

그런 날이 있다. 무언가 배부르게 먹고 싶은 날 메뉴는 일본 지로 라멘! 좋은 평을 받고 있는 '566 라멘'으로! (내 돈 내 먹) [ 지로 라멘 특징 ] 양이 매우 많다. 간과 기름기가 강하다. 마늘이 들어간다. [ 위 치 ] 영업시간 11:30~20:3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정기휴무 목요일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 [ 이용 방법 ] 라멘 수프는 3가지 中 선택 가능 ①기본 ②미소 ③교카이풍간장 *메뉴 및 옵션이 변경될 수 있음 [ 내부 분위기 ] 일본 느낌을 살리기 위해 벽에는 일본 벽지가 붙어있었고 일본 라디오가 나오는 아담한 구조. (핸드폰 충전단자 有) [ 테이블 기본 세팅 ] 자리 앞에는 얼음물, 반찬, 소스가 Ready! (사장님이 일회용 앞치마도 챙겨 주시고 센스 N..

[강남역/신논현역] 세계음식탐방: 할랄가이즈, 스폰티니

코로나로 해외여행이 어려워 음식여행으로 대신해보았습니다. 음식으로 뉴욕(할랄 가이즈)과 밀라노(스폰티니) 여행~! 할랄 가이즈 뉴욕 대표 스트리트 푸드 는 뉴욕시 맨해튼의 스트리트 푸드로 시작해서 전 세계로 확장한 프랜차이즈. [Menu] 레드, 옐로로 디자인된 깔끔한 매장 뉴욕 여행 때마다 꼭 먹었던 할랄 가이즈! 과연 맛은 같을지 궁금했습니다. 위치는 강남역보다 신논현역에서 가까운 편이었고 1층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할랄 가이즈의 메인 컬러인 레드와 옐로우로 디자인된 매장은 넓고 쾌적한 분위기였습니다. 핫소스는 사이드로! 일반 성인 남성에게 Small은 다소 부족하고 Regular 사이즈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제공해주는 핫소스는 생각보다 매운 편이니 매운 것을 싫어하시는 분은 빼 달라고 하..

[수제맥주] 공덕 미스터리브루잉컴퍼니_맛있는 수제맥주와 음식이 있는 다이닝펍

더워지는 날씨엔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최고 아니겠습니까? 맥주러버로서 미국에서 즐겨마시던 뉴잉글랜드 IPA를 맛보기 위해 공덕에 위치한 에 방문해보았습니다. "미스터리브루잉컴퍼니" 수제 맥주에 일가견이 있는 이태원의 펍 '사계'를 운영하던 이인호 대표와 신사동의 펍 '퐁당' 이승용 대표가 동업해 오픈한 다이닝 펍 서울 마포구 독막로 311 매일 11:30~22:00 단축영업(※거리두기 완화 시까지) 공식 홈페이지 : www.mysterleebrewing.com/index.php 공덕역(5, 6, 경의 중앙선, 공항철도선) 1번 출구에서 5분 거리 이른 점심시간대로 미스터리 브루잉에 방문해보았습니다. 통유리로 되어있어 내부가 보이는 구조였습니다. 뒤쪽은 양조시설이 설치되어있어 그런지 햇빛 가림막 처리가 되..

[고기맛집] 삼각지 몽탄_악명높은 웨이팅이 인정되는 우대갈비 맛집!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이 봄비가 많이 왔던 토요일, 서울 고기 맛집으로 유명을 넘어서 심한 웨이팅을 자랑하는 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오늘은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방문했는데... 다들 비슷한 생각으로... 역시나 인파가 대단했습니다. " 몽 탄 " 02-794-8592 서울 용산구 백범로99길 50 매일 12~21시 (웨이팅리스트 작성은 11시부터 가능.) (2021.04.03 방문 기준) 오전 10시대에 대기 필요! 날씨가 좋든 좋지 않든 맛집에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 같네요. 식사는 12시부터, 웨이팅리스트 작성은 11시부터 가능하다고 해, 10시 반에 도착했는데도 리스트 작성을 위해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10~15팀 정도 됐던 것 같네요). 12시 첫 타임 식사를 목표로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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