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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배터지는 일본 지로라멘 맛집: 566라멘

조니(Johnny) 2021. 10. 6.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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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이 있다.

무언가 배부르게 먹고 싶은 날

메뉴는 일본 지로 라멘!

좋은 평을 받고 있는 '566 라멘'으로!

(내 돈 내 먹)


[ 지로 라멘 특징 ]

양이 매우 많다.

간과 기름기가 강하다.

마늘이 들어간다.


[ 위 치 ]

영업시간 11:30~20:3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정기휴무 목요일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


[ 이용 방법 ]

라멘 수프는 3가지 中 선택 가능

①기본 ②미소 ③교카이풍간장

*메뉴 및 옵션이 변경될 수 있음


[ 내부 분위기 ]

혼밥하기 좋은 공간

일본 느낌을 살리기 위해 벽에는 일본 벽지가 붙어있었고 일본 라디오가 나오는 아담한 구조. 

(핸드폰 충전단자 有)


[ 테이블 기본 세팅 ]

테이블 반찬&물

자리 앞에는 얼음물, 반찬, 소스가 Ready! 

(사장님이 일회용 앞치마도 챙겨 주시고 센스 Nice!)


[ 맛보고 즐기고 ]

푸짐한 양

  염도가 높다는 '교카이 풍 간장'으로 '66 라멘'을 주문해 먹어 보았다(개인적으로 '기본'보단 '교카이풍 간장'이 더 감칠맛 좋았음). 사실 2번째 방문이라 그런지 염도는 적응된 것 같았는데, 여전히 양은 적응하기 어렵다... 아무래도 국물은 혈관을 놀라게 할 만한 염도를 보이기 때문에 싱거운 야채와 두툼한 면을 함께 먹기를 추천한다. (맛있으면 0칼로리?!)

두툼한 면발

  두툼한 면 먹어도 먹어도 줄어들지 않는 기분...? 평범한 식사량을 가진 나에게 양이 많긴 많다. 결국, 국물은 포기... 면과 야채만 클리어! 잘 드시는 분들을 제외하곤 사전에 공복으로 가기를 추천한다. 일본 라멘에 낯선 분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먹어본 분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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