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고속버스터미널] 아메리칸 스타일의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

http://www.devilsdo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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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공간에서

시원하게 수제 맥주를

마시고 싶은 날 추천하는 곳이다.

(단, 위치가 애매하고 가격대가 높다는 점 참고!)

(내 돈 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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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외부 모습 ]

 

 

영업시간 11:00 ~ 22:00

※ Last Order는 마감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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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 분위기 ]

내부 분위기

  QR과 온도체크! 당연한 통과의례를 통과 후, 자유롭게 착석할 수 있었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 걸까? 손님이...(예전에는 평일 저녁에도 줄 서서 들어갔는데...) 코로나 타격이 상당한 것 같다. '데블스도어'는 신세계푸드에서 작정하고 만든 미국 스타일의 게스트로펍으로 이국적인 느낌을 잘 살아있었다. 다만, 바(Bar) 좌석을 보고 알 수 있듯이 1인 손님보다는 2인 이상(단체석도 있음)을 배려한 구성인 만큼, 미국에서처럼 가볍게 혼자 맥주를 마시러 간다면 조금... 뻘쭘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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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보고 즐기고 ]

맥주 & 치킨

  '데블스도어'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맥주는 잔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랐고(8천, 9천, 1만 원) 피자, 햄버거, 치킨, 샐러드 등 다양한 음식도 주문할 수 있었다. 맥주에는 치느님 조합이 최고이지 않는가! 가격대비 양은 좀 아쉬운 듯싶지만 치킨(KFC 스타일 치킨).. 바싹하고 기름진게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데블스도어 수제 맥주... 아쉽긴 하지만 괜찮은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맥주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최적의 펍이지 않나 싶다.

Ch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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