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여기 맛집 어때? 138

[역삼동/강남역] 중세의 이색적인 분위기에서는 즐기는 장작구이 "나이티지(KNIGHTAGE)"

(신분당선)강남역 근처 지나다닐때마다 중세분위기의 눈길가는 음식점이 있어 항상 궁금하던 중 좋은 기회에 근처에 약속이 생겨 약속장소를 이곳으로 정하고 방문해보았다. 이곳은 바로 !!! (내 돈 내 먹) [ 위 치 ] (매일) 15:00 - 새벽 01:00 ※ 장작구이류는 16:00(4시)부터 주문가능 [ 내·외부 분위기 ] 밤에 보니 더욱 다른 느낌의 외관! 밖에 장작구이 기계만 없었으면 '닭장작구이 전문점'인지 모르고 지나가지 않았을까 싶다. 중세시대 성을 들어가는 듯한 느낌의 문을 지나 입장! 외관만큼 내부 인테리어도 중세느낌으로 잘 꾸며있었다. 평일이긴 하지만 회사가 주변에 많기 때문인지 몰라도 회사원들이 굉장히 많이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참고로, 분위기와 다르게 주문은 '패드'로! ..

[서초/교대역] 30년이상의 역사를 가진 삼계탕 맛집 "3대삼계장인"

삼복 중 첫 번째 복으로 여름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초복에 맞춰 대표 영양식 '삼계탕'을 즐기기 위해 교대역 근처에 위치한 유명 삼계탕 맛집인 을 방문해 맛보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매일) 10:30 - 21:40 (15:50 - 16:30 브레이크타임) [ 내부 분위기 ] '73년 서초시장에서 시작하여 교대 맛거리 안쪽으로 이동해 3대까지 이어져온 근본 있는 삼계탕집으로서 역시나 가게 앞은 수많은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약 30분 정도 대기 후 입장! (테이블링으로 대기 걸 수 있습니다.) 내부는 가득한 사람으로 복작복작했지만 한옥 분위기에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빠른 회전율을 위해서인지 자리를 치우는 동안 카운터에서 사장님께서 주문을 직접 받으셨고 3가지 삼계탕 중 '..

[용산/삼각지] 두말하면 잔소리! 우대갈비하면 여기! "몽탄"

코로나로 자영업들이 휘청휘청할 때도 문정성시(門前成市)를 보여준 몇 음식점 중 하나로서, 우대 갈비를 시그니처 메뉴로 팔고 있는 삼각지역 맛집! 을 일 년 만에 다시 한번 방문해보았다. (내 돈 내 먹) … ※사진이 다소 많음※ [ 위 치 ] (매일) 12:00 - 21:00 [ 내.외부 분위기 ] 작년 첫 방문 때 너무나 만족했었고, 오랜만에 친구와 기력회복겸 재방문해보았다. 운영시스템을 간략히 소개하면, AM11 : 명단 작성 시작 PM12 : (명단 순서에 맞춰) 식사 시작 워낙 더운 날이라 설마란 생각으로 오전 10시 반쯤에 도착했는데... 일 년 전보다 더 인기가 많아진 듯?! 엄청난 길이의 줄이 이미 있었다. 오전 11시 25분 돼서야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그런데... 오후 4시에야..

[강원도 영월] 서부시장 닭강정 맛집 "일미닭강정"

전국에 맛집이 정말 많은데 그중에 빠지지 않는 음식이 닭강정이지 않나 싶다. 영월 맛집을 검색했을 때 상단에 떴던 음식점 중 하나가 역시나 닭강정이었고 맥주 안주로 딱인 이 유명 닭강정을 구매하기 위해 을 방문해보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매일) 09:30 - 20:00 [ 내부 분위기 ] 영월 서부시장 안에 위치한 곳으로써 중앙부에 위치해 있고 표시가 잘 돼있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아직 극 성수기가 아니라 그런지 몰라도 사람이 많지 않아 바로 구매할 수 있었다. 한쪽 벽에는 유명세를 자랑하듯 서명이 한가득! 살짝 비싼 감이 들었다... [ 맛보고 즐기고 ] 중간 사이즈로 주문했고 즉석에서 담아주셨다. 다른 가게들에서 같이 먹을 음식들을 더 구매한 후 숙소로 이동했다. 숙소로 돌..

[강원도 영월] 귀여운 강아지들이 있는 애견카페 "윤스빈"

날씨는 너무 덥고... 시원한 음료와 빙수를 먹기 위해 들렸던 카페 ! 별생각 없이 들어갔던 곳인데 귀여운 아이들로 인해 심쿵했던 곳이다. [ 위 치 ] [ 내부 분위기 ] 바로 근처에 하나로마트가 있어 장을 보러 가기 전에 우연히 발견한 곳이다. 일반 가정 주택을 개조해 집에 온 것 같은 편안한 느낌의 카페였다. 생각보다 내부에 좌석은 많지 않았다. 이유는? (아래에) [ 맛보고 즐기고 ] 좌석이 많이 없는 이유는 바로 이 귀여운 녀석들 때문이다! 날씨가 더워서일지 몰라도 사장님이 이 녀석들을 위해 넓은 공간을 내어주신 상태였다. 특히 이 녀석! 애교가 철철~ 낯선 사람들에게 조차 꼬리를 흔들며 너무 반갑게 맞아주는 게 사랑스러웠다. 잠시 강아지들과 노는 사이 주문한 시원한 망고빙수가 두두 등장! 이가..

[반포/고속버스터미널] 오븐에 구워 담백한 치킨 맛집 "마틸다바베큐치킨"

언제부턴가 고속버스터미널 건너편 올드했던 반포쇼핑타운 지하에 젊은 사장님들이 하나둘 모이더니 괜찮은 맛집들이 많이 생겨났다. 그중에 아르헨티나식 치킨으로 핫한 을 방문해 치맥을 즐겨보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매일) 16:00 - 23:00 [ 내부 분위기 ] 오래된 반포지하상가! 붉은 네온사인의 간판이 눈에 띄었다. 'MATILDA'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더운 날씨 갈증 해결을 위해 우선 시원한 맥주부터 주문했고 그후, 치킨을 주문했다. [ 맛보고 즐기고 ]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 멸치와 아몬드가 뿌려져 있는 독특한 조합의 갈릭 치킨이었다. 함께 제공되는 공기밥은 소스와 비벼 치밥을 해보았는데... 대박! 따로 치밥 메뉴를 만들어도 인기 있는 메..

[강원도 영월] 영월 여행 맛집! 정육식당 "다하누한우프라자"

오랜만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교외로 나왔고, 강원도 영월로 떠나보았다. 여행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먹거리에게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 아무래도 든든하게 고기가 최고라 생각해 영월에 위치한 정육식당 를 방문해보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매일 09:00 - 20:00 (주차공간 有) [ 내·외부 분위기 ] 영월 주천면에 위치한 정육식당! 넉넉한 주차공간이 있었다. 들어서니 일반 정육점을 온 듯했다. 소고기는 냉장고에 썰어놓은 것을 계산 후 가져가면 되고, 돼지고기의 경우 주문하면 썰어서 자리로 가져다주는 시스템이었다. 내부 좌석은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야외까지 오픈하면 꽤 넓지 않을까 싶다. [ 맛보고 즐기고 ] 우선 , 불판을 예열하는 동안 주문한 육회 2인분이 두두등장! 고소한 참기름에 ..

[대치동/선릉역] 서울 최애 순대국집 "농민백암순대 본점"

나의 최애 음식 중 하나는 순대국! 어느샌가 '국밥 로드'처럼 순대국포스팅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오늘 소개할 은 그동안 방문했던 순대국 가게들과 비교해 TOP이라고 생각하는 곳이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월 - 금) 11:30 ~ 21:00 (토요일) 11:10 ~ 15:30 일요일 정기휴무 [ 내·외부 분위기 ] 약 30분간의 기다림끝에 입장! 내부는 사람들의 열기와 음식의 열기로 후끈했다. 수육 정식을 먹고 싶은 분들은 방문 전 시간 체크는 필수! 점심때는 11:10~13:00 저녁때는 17:30~19:30 [ 맛보고 즐기고 ] 착석한 시간이 아쉽게 수육 정식 시간이 지나 아쉬운 마음에 '토종순대'와 '순대국'을 주문했다. 빠르게 나온 통통한 '토종순대"! 속이 가득해 이것만 먹어도 속..

[서초동/교대] 소주 한잔하기 좋은 껍데기, 특수부위 맛집 "껍닥집"

기존에 가려던 삼겹살집이 사라지고 새로운 음식점!? 원래 가려던 곳은 아니었지만 레트로 느낌의 외관이 마음에 들어서 새롭게 먹어보자는 취지 하에 을 들어가 보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 내·외부 분위기 ] 비록 가려던 곳은 아니었지만 레트로한 느낌의 외관이 매력적이라 나도 모르게 들어가게 됐던 것 같다. 이른 저녁시간임에도 직장인들로 보이는 분들이 삼삼오오 모여 하루의 고단함을 푸는 듯한 분위기였다. [ 맛보고 즐기고 ] 삼겹살, 목살이 없는 가게로서 이점은 참고! (밥보단 술 한잔 하기 좋은 곳!) 우선 쫄깃한 뽈데기살로 시작해보았다. 특제 양념 소스와 생마늘을 함께 딱! 술이 술술 들어가는 맛이었다. 상호명이 껍닥집인 만큼 껍데기가 이곳의 시그니처이지 않나 싶다. 일반적으로 먹던 껍데기..

[서초동/교대] 줄서서먹는 화제의 맛집 "송계옥" (교대점)

SNS 화제의 맛집! 잠실이나 성수점에는 대기가 워낙 많기 때문. 먹고 싶어도 포기하던 중 교대점도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고 물론 대기가 있지만 다른 지점에 비해 덜 알려져 보다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방문해보았고 약간의 기다림 끝! 맛볼 수 있었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월-금 16:00~22:00 토-일 15:00~22:00 (21:00 라스트 오더) [ 내·외부 분위기 ] 교대에도 분점을 오픈했다니!!! 물론, 문 닫기 1시간 반 전이었지만 대기가 여전히 있었고, 앞 분들이 노쇼를 하면서 빠르게 입장할 수 있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워낙 많은 분들이 맛있다고 했기에 속는챔시고 목살로 주문해보았다. 내부는 넓고 쾌적! 일단 내부 분위기는 마음에 들었다. [ 맛보고 즐기고 ]..

[반포동] 가고 또가고~ 반포동 양꼬치 맛집 "명봉양꼬치 반포점"

올해 초, 너무나 맛있게 먹었던 고속버스터미널 근처 양꼬치집 에 재방문해보았다. 위치는 약간 애매하지만 일부러 찾아가서 먹고 싶을만큼 괜찮은 곳이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매일 13:00 - 23:00 [ 외부 분위기 ] 골목안에 있어 과연 사람이 많이 찾을까 싶지만 이미 동네에서 유명한 양꼬치 맛집이라는거! 다행이 한 테이블이 남아있어 바로 착석할 수 있었다. [ 맛보고 즐기고 ] 착석과 동시에 원조양꼬치 2인분과 빠질 수 없는 꿔바로우를 주문했다. (*마늘꼬치는 서비스) 역시나 두툼하게 끼워넣은 양고기들이 먹음직스러웠다. 예전에는 서비스로 물만두가 나오기도했는데 이젠 양고기순두부찌개로 정해진듯 싶다. 숯위에 양꼬치를 정갈하게 배치! 천천히 익어가는 양고기. 기다림의 시간이 가장 힘들다! 이..

[가양역/등촌동] 든든한 한끼로 순대국밥이 최고죠! "신의주순대와쭈꾸미 등촌점"

아무리 바빠도 점심은 알차게! 늦은 점심시간이었지만 예전 술국에 맛있게 술 한잔 했던 가양역 근처 순대국집이 떠올랐고 배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를 방문해보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24시간/연중무휴 [ 내부 분위기 ] 조금 늦은 점심시간대이긴 했지만 많은 분들이 혼밥 하러 찾아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생각보다 메뉴는 다양! 순대국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쭈꾸미 또는 불고기를 먹으면 될 것 같다. 이날 출출했기에, 조금 욕심부려 신의주(순대국) 정식을 주문해보았다. [ 맛보고 즐기고 ] 우선 얼마 되지 않아 반찬들과 함께 정식에 포함된 순대 한 접시를 내어주셨다. 큼직하게 썰어 나온 탱글탱글한 순대와 고기! 푸짐! 맛있게 순대를 몇 개 집어먹고 있으니 본 음식! 순대국이 아주 뜨끈하게 ..

[관악구/사당] 사당 동네주민들의 치킨 맛집이라는 "계성치킨"

대한민국과 파라과이 축구를 하는 날! 축구 볼 땐 치킨과 맥주가 최고의 조합이기에 퇴근 후, 친구들과 사당에서 접선해 사당의 동네 주민들 사이 맛집이라는 을 방문해보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매일 12:00 - 24:00 (주차는 건너편 공용주차장 추천!) [ 내·외부 분위기 ] 사당역 5, 6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어서 안쪽에 위치한 계성치킨집에 도착할 수 있었다. 동네에 오래된 치킨집이지만 간판을 새로 하고 내부도 수리를 중간에 하셨는지 깔끔했다. 생각보다 치킨 메뉴도 다양했고 일단 시작으로 인기 많은 "간장마늘치킨"을 주문해보았다. [ 맛보고 즐기고 ] 이 치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주문과 동시에 신선한 닭을 튀겨준다는 점이다. 이렇기에 치킨을 받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리는 (약 20분 ..

[의왕/백운호수] 야외 산장에서 BBQ먹는 분위기의 정육식당 "대들보정육식당"

요즘같이 맑은 날씨에 서울에서 멀지 않은 경기 의왕 백운호수나 롯데프리미엄아울렛으로 가볍게 놀러가기 딱이지 않나 싶다. 사람이 모이는 곳인 만큼 맛집, 카페도 많기에 모임 하기도 괜찮은 곳이다. 볼일을 본 후,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질 좋은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의왕 맛집인 에 방문해보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10:00 - 22:00 (연중무휴) [ 내부 분위기 ] 건물 한 채가 정육식당?! 유명 맛집답게 주차된 차량이 한가득 있었고, 나오는 손님들의 표정들도 만족감 있어 보이는 게 기대감을 들게 했다. 1층은 고객 쉼터처럼 비어있었고, 2층, 사장님을 통해 이곳의 숨은 건물 뒤 산과 연결되는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마치, 밖에서 BBQ를 먹는 분위기! 메뉴는 소고기, 돼지고기,..

[약수/신당동] 수육한판 당길때 여기 어때? "해남순대국"

친구 녀석이 사는 동네인 만큼 한 번씩 술잔을 부딪히러 오는 약수동. 이날은 맛깔난 돼지수육 한판을 먹기 위해 모였고, 동네분들에게 유명한 을 방문해보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일-금 10:00-21:00 (매주 토요일 정기휴무) [ 내부 분위기 ] 요즘 성시경의 유튜브에 소개되면서 정말 핫해진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는 아담한 ! 사실 이곳도 연예인들이 많이 다녀 갔을 정도로 소문난 맛집! 외지인이 많이 방문하는 에 비해 이곳은 동네 주민들이 1~2분씩 오셔서 조용히 순대국 한 그릇을 비우고 가셨다. (물론, 빠질 수 없는 약주!) 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다... 이젠 순대국도 만원 시대! 오늘은 수육을 먹으러 온만큼 수육大를 주문해보았다. [ 맛보고 즐기고 ] 이곳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

[녹사평/이태원] 전통주를 사랑하는 외국인이 오픈한 한국술Bar "남산술클럽"

"전통주 소믈리에가 있다고?" "외국인이 전통주 소믈리에라고?" 다소 생소한 친구의 정보는 궁금증을 자아냈고, 녹사평역에서 경리단길을 가는 길에 위치한 아담한 전통주 Bar 에 방문해보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월, 화 휴무 (수-금) 18:00-01:00 (토-일) 16:00-01:00 https://www.instagram.com/namsansoolclub [ 내·외부 분위기 ] 이곳을 지나갈 때마다 보면 항상 사람이 꽉 차 있었고 다들 행복해 보이는 게 '꼭 한번 방문해봐야겠다'라고 생각했던 곳이다. 한 1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아담 그 자체! 오후 5시쯤, 다행히 딱 2 좌석이 있어 기다림 없이 착석할 수 있었다. 한쪽 벽면에는 처음 보는 전통주들과 멋진 잔들로 가득한 것이 인상깊었..

[대치동] 선릉역 근처 소문난 족발 맛집 "뽕나무쟁이 선릉본점"

선릉역 근처에서 약속이 생겼고, 지인분 추천으로 선릉에서 가장 유명한 족발집인 를 방문해보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월-토] 12:00 - 22:30 [일요일] 12:00 - 22:00 (브레이크타임 14:00 - 16:00) *명절 당일 휴무 [ 내.외부 분위기 ] 골목 안쪽에 위치한 가게였지만 간판 글씨체부터 맛집 느낌이?! 1층은 포장주문건만 하시는지 내부에서 식사하는 손님들은 지하 1층으로 안내를 해주었다. 지하 1층에는 이미 많은 손님들로 가득했고, 그만큼 일하시는 이모님들도 굉장히 분주해보였다. [ 맛보고 즐기고 ] 매운 것도 먹고 싶고 기본도 먹고 싶어 고민스러울 땐?! 바로 반반! '모듬족발'로 주문했고, 정말 5분도 안돼서 딱! (약간 미리 준비해두신 느낌;;) 전체적으로 ..

[사당동] 매콤한 막창이 먹고싶을땐 이곳?! "사당연탄불막창"

오랜만에 친구들과 모임을 가졌다. 메뉴는 술 한잔 하기 좋고 모두가 좋아하는 막창으로 결정! 아쉽게도 원래 가려던 곳은... 대기가 너무 심했기에 근처 새로운 곳을 물색했고 사당역 10번 출구 맛거리 안에 위치한 에 방문해보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월-금)17:00-23:00 (토-일)16:00-23:00 [ 내부 분위기 ] 맛거리 골목 안쪽 한적한 곳에 위치해있던 아담한 막창집! 이날 개시였던 우리 팀은 착석 후, 바로 돼지 불막창 주문했다. 맵기는 2단계! (신라면보다 조금 더 매운맛) 반찬 중에 단연 돋보였던 것은 천엽! 보통 신선한 곱창구이집에 가야 볼 수 있기에 반가웠고 참기름&소금장에 찍어 즐겼다. 사이드 음식으로 나온 계란탕은 완전 나의 취향저격이었다. 사실 탕이라기보단 걸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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