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돌리 파튼:그녀를 위한 콘서트(Dolly Parton: A MusiCares Tribute, 2021)" 최고의 컨트리 뮤지션을 '돌리 파튼'을 향한 헌정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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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는 영화를 좋아하는 한 명의 관객인 블로그 주인장의 주관적인 의견이자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미국 컨트리 뮤지션의 대표인 '돌리 파튼'에 대한 헌정 공연인 <돌리 파튼:그녀를 위한 콘서트(Dolly Parton: A MusiCares Tribute>을 리뷰하겠습니다. 약 한 시간 동안 뮤지션들이 '돌리 파튼'의 노래를 부르며 헌정하는 자리로서, 굳이 비교하자면 국내의 '불후의 명곡'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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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공연, 다큐멘터리 / 상영시간 :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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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간략 소개 ]

  <MusiCares Person of the Year>는 그래미 어워드로 유명한 "The Recording Academy"의 자선 단체인 "MusiCares"가 음악 산업에서 예술적 업적과 자선활동에 대한 헌신한 뮤지션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1991년 '데이비드 크로스비'를 첫 수상으로 시작해 '퀸시 존스', '루치아노 파바로티', '스티비 원더', '엘튼 존', '보노', '스팅', '닐 다이아몬드', '폴 매카트니', '라이오넬 리치' 등 수많은 레전드 뮤지션들이 수상을 해왔으며, 2019년 돌리 파튼은 최초의 컨트리 뮤지션으로서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돌리 파튼:그녀를 위한 콘서트>는 2019년 녹화된 다양한 뮤지션들의 그녀를 향한 헌정 공연입니다.   

 

*공식홈페이지 : www.grammy.com/musicares/person-year

 

▼ <돌리 파튼:그녀를 위한 콘서트>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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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 파튼(Dolly Parton)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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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 레베카 파튼(Dolly Rebecca Parton), 1946년 1월 19일, 미국 테네시주 피트먼센터

 

  돌리 파튼(Dolly Parton)은 '99년 컨트리 뮤직 명에의 전당에 입성할 정도로 미국에서 존경받는 여성 컨트리 뮤직 싱어 송 라이터이자 배우, 사업가 등입니다. 그녀는 11개의 그래미 어워드(2011년 평생 공로상 포함)를 수상해왔으며, 빌보드 컨트리 음악차트에서 그녀의 25개의 노래들이 1등을 차지할 정도로 컨트리 뮤지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Jolene>, <Islands in the Stream>, <9 to 5>, <There was Jesus> 등과 같은 수많은 히트송들을 만들어 내었는데,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I Will Always Love You>의 원작자, 작곡가이기도 합니다.

 

돌리 파튼(Dolly Parton) - <I Will Always Love You>

 

영화, 음악 모두 성공을 거둔 그녀의 대표 히트송

돌리 파튼(Dolly Parton) - <9 t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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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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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고 잘 알려진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등장해 그녀의 히트송으로 한 시간을 채워주었습니다.

 

  공연의 마지막은 '돌리 파튼'이 무대로 올라와 '린다 페리'(포 넌 블론즈(4 Non blonds)의 보컬로서 1992년 히트 곡 ’What‘s Up'으로 잘 알려져 있다.)의 반주에 "Coat of Many Colors"를 부르며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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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 파튼'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정상급 가수들의 퍼포먼스들을 보는 즐거움이 있었던 넷플릭스 공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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