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리뷰는 영화를 좋아하는 한 명의 관객인 블로그 주인장의 주관적인 의견이자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속편으로 4년 만에 돌아온 코미디 범죄 수사물 <머더 미스터리2(Murder Mystery2, 2023>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넷플릭스와 좋은 합의 보이고 있는 코미디 배우 '아담샌들러', 미드 <프렌즈>의 레이첼 '제니퍼 애니스톤'이 1편에 이어 엉뚱하지만 때론 진지하게 사건을 해결하는 부부로 출연해 유쾌함을 주었습니다. 이번 편에선 <킹스맨>의 멀린 '마크 스트롱', 프랑스 출신의 매력적인 배우 '멜라니 로랑' 등이 출연했습니다. 그럼 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장르 : 코믹, 범죄, 미스테리 / 상영시간 : 89분
결혼식에서 억만장자 신랑 '마하라자'가 납치당한 사건이 발생한다.
탐정 사무소를 차린 '닉'과 '오드리 스피츠'에게 이보다 더 대박인 사건은 없을 것!
과연 이번에도 이 부부는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다시 돌아온 머더 미스터리"
"코믹버전의 <나이브스 아웃>"
"심리물 좋아해요"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범죄수사물은 진지했으면..."
"빌런이 그다지..."
내 맘대로 감상평
1편의 성공으로 2편으로 돌아온 <머더 미스터리>의 2편! 하지만, 기대가 크면 아쉬움도 크다는... 속설을 피해 가지 못한 속편이었다. 아직 1편을 보지 않은 분들을 위해 이 영화와 비교해 말하자면, <나이브스 아웃>은 진지하고 주도 면밀한 수사물이라면 <머더 미스터리>는 엉뚱함 코믹함 속 예상치 못하게 사건을 해결하는 코믹버전의 수사물이다.
속편인만큼 로케이션 스케일, 캐스팅도 한 층 힘을 올렸지만 전반적으로 단순한 접근과 전개로 전편에 비해 오히려 가벼운 수사물로 다운그레이드가 되어버렸다. 그렇다고 코믹요소가 강화된 것도 아니었다는...
그렇다고 이 영화가 별로라는 것은 아니다. 너무 어둡고 머리 아픈 수사물에 비해 밝고 가벼움이 팝콘 무비로서 충분한 역할은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주연배우가 '아담 샌들러', '제니퍼 애니스톤'이라는 2명의 확실한 인기 주연이 등장하는 만큼 팬심에서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러닝타임도 짧은 만큼 가볍게 즐기는 오락영화 찾는다면 추천하며 끝!
내 맘대로 점수는 5.5 / 10 점
▼<머더 미스터리2>예고편▼
'[Movie & Drama] > 내맘대로 영화&드라마 Comm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THE KILLER _ A GIRL WHO DESERVES TO DIE, 2021)" 잠자던 킬러의 본능이 깨어나다! 장혁표 액션영화! (2) | 2023.06.13 |
|---|---|
| [웨이브] "황제의 검(Damocles, 執劍人, 2020)" 한 여인을 위해 다시 검을 잡은 황제의 검객 (0) | 2023.06.06 |
| "존 윅 4(John Wick: Chapter 4, 2023)" 기다렸다! 시원하고 타격감 좋은 액션영화 (16) | 2023.04.15 |
| [넷플릭스] "길복순(Kill Boksoon, 2023)" 한국판 여성 존윅이 있다면? (8) | 2023.04.06 |
| "플레인(Plane, 2023)" 제라드 버틀러 형님 주연의 생존 스릴러 (14) | 2023.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