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여기 맛집 어때?

[연남동] 비벼먹는 라멘 아부라소바 맛집: 566라멘

조니(Johnny) 2021. 11. 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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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 라멘을 만족스럽게 먹고

또 다른 메뉴인

비빔 라멘 아부라소바가 궁금했다.

그렇게 다시 찾은 '566 라멘'!

(내 돈 내 먹)


▼ 지로 라멘 후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 Go

 

[연남동] 배터지는 일본 지로라멘 맛집: 566라멘

그런 날이 있다. 무언가 배부르게 먹고 싶은 날 메뉴는 일본 지로 라멘! 좋은 평을 받고 있는 '566 라멘'으로! (내 돈 내 먹) [ 지로 라멘 특징 ] 양이 매우 많다. 간과 기름기가 강하다. 마늘이 들어

good826.tistory.com


[ 위 치 ]

영업시간 11:30~20:3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정기휴무 목요일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


[ 내외부 분위기 ]

외부 내부

홍대입구역 2번 또는 3번 출구에서 10분 안으로 찾을 수 있는 566 라멘!

아담한 구조로 자리는 그렇게 많지 않았다.


[ 주문 방법 ]

셀프 키오스크 주문

이전 방문에 '66 라멘'을 주문했다면, 이번에는 비벼먹는 라멘인 '아부라소바'와 '밥 추가'를 주문했다.

주문 후, 출력된 용지를 사장님께 전달드리면 주문 완료!

*메뉴 및 옵션이 변경될 수 있음


[ 맛보고 즐기고 ]

푸짐한 양

푸짐한 양의 '아부라소바'! 비주얼부터 마음에 든다. 두툼한 깍두기 형태로 썰어 올려진 차슈가 마음에 들었다. 소스가 바닥에 깔려있기에 조심스럽게 비비려고 젓가락을 집어넣으니 숙주 아래 숨겨져 있던 두툼한 면발이 나타났다. 조심스럽게 면을 위로 야채를 아래로 몇 번을 반복하니 완벽하지 않지만 적당히 비벼졌다. 

면먹고 밥까지 비벼!

짭조름한 소스와 두툼한 면발이 딱! 완전 내 취향! 두툼한 차슈도 베어 먹을 때면 행복감이 밀려들어왔다. 면을 어느 정도 다 먹고 나면 바닥에 소스가 남기에 추가로 주문했던 밥을 비벼먹었다. 사진 비주얼은 별로지만... 맛있다! 사실 기름지고 염도가 있기에 자주 먹기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맛있는 걸 어떡합니까... 조만간 다시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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