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나의 첫 츠케멘! 일본 라멘 전문점 "멘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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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찾는 왕십리에 새로 생긴 괜찮은

일본 라멘집이 있다는 소문을 접하고

방문해보았다. 하지만,

재료 소진 1차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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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2차 방문으로 '멘텐도'의

인기 메뉴 '츠케멘'을 맛볼 수 있었다.

( 내 돈 내 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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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 ]

월~토 11:30~21: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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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길 & 외관 ]

성동구청 뒷편 위치

왕십리역 4, 5번 출구로 나와 성동구청 뒤편 약 5분 거리에 위치

작은 규모의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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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블 기본 세팅 ]

심플

7~8명 정도 착석할 수 있는 바 형태의 아담한 구조로서, 테이블엔 얼음물과 소스가 심플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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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보고 즐기고 ]

츠케멘+차슈 추가

  1차 방문 실패 후, 다시 찾은 '멘텐도'! 인기만큼 맛도 궁금했다. 특히, 따로 나온 소스에 적셔 '츠케멘'은 먹어본 적이 없어 더욱 궁금했다. 잠깐의 대기 후 착석! 주문은 '츠케멘+차슈(12.0)'을 했다. 잠시 후 나온 음식! 닌텐도 로고와 비슷한 멘텐도 로고가 그려진 그릇이 귀엽다.

차슈&소스에 적신 면

  첫 맛보게 된 '츠케멘'! 소스는 약간 젓갈 맛(어향)이 난다라고 할까? 처음 먹어보는 오묘한 매력을 가진 맛이었다. 농도가 있는 편이라 면을 찍어 먹기엔 어렵지 않았다. 고기는 개인적으로 폴드 포크가 부드러우면서 간도 딱이었다. 오픈 초기임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서 그런지 재료 소진이 금방 되는 것 같았다(먹는 중간에 '츠케멘'은 Sold Out!). 맛이 궁금하다면 오픈시간에 맞춰 서둘러야 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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