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6 라멘만 3번째!
이곳은 앞전에 포스팅한 것처럼
'지로 라멘'과 '아부라소바'를
메인으로 판매하지만
간혹 스페셜 라멘도 판매한다.
그렇기 때문에 방문 전엔
인스타 체크! @566ramen
이날(지난주) 스페셜 라멘으로
"카케 교카이 같은.. 라멘"이라는
공지가 올라왔고 단일 메뉴로
진행한다고 해서 궁금증에 방문해보았다.
(내 돈 내 먹)
▼ '지로 라멘' 후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 Go
▼ '아부라소바' 후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 Go
[ 위 치 ]
영업시간 11:30~20:3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정기휴무 목요일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
[ 주문한 스페셜 라멘 ]
※ 평소에 판매하는 메뉴가 아님을 참고.
오늘의 단일 메뉴이자 스페셜 라멘으로서
'니보시카케'와 '오겹 차슈' 추가를 주문했다.
급상승한 566 라멘의 인기답게 많은 분들이
라멘을 맛보기 위해 가게를 찾았다.
[ 맛보고 즐기고 ]
15분 정도의 기다림 끝에 착석! 5~10분의 기다림끝에 라멘을 받을 수 있었다. 농도 진해 보이는 국물과 가운데 귀엽게 올려져 있는 큰 멸치가 눈에 띈다. 일본 라멘을 좋아하지만 잘 모르는 라멘 초보로서 느낀 첫맛은?! 보통 짜게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자극적인 염도와 멸치 육수 향이 강하게 올라왔다. 하지만 못 먹을 짠맛이 아닌 구미를 당기는 맛이었다.
면은 기존 566에서 판매되는 라멘들보다 얇아 진한 육수가 쉽게 스며들었다. 오겹 차슈, 멘마 등을 하나하나 즐기는 재미가 굿!
순식간에 면과 재료 흡입! 기다린 시간보다 먹는 시간이 너무 빨랐던 것 같다. 몇몇 분들이 면과 밥을 추가해서 먹으셔서 나도 그럴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염도가 높은 편이라 무리하지 않았다. 워낙 반응이 좋았던 스페셜 라멘이었다 보니, 사장님도 이 라멘을 정식 메뉴 후보 중 하나로서 고민하지 않을까 싶다. 다시 판매되는 그날을 기다리며... 끝!
구독, 좋아요는 항상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Daily] > 여기 맛집 어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래동] 신선한 수제맥주를 맛보고 싶다면! "비어바나" (뉴잉IPA Take out, 시음기) (8) | 2021.12.24 |
---|---|
[서울 용산] 갈매기살과 막창이 당긴다면? "손문대구막창갈매기살" (4) | 2021.12.15 |
[서울 서초] 2차로 피맥 어때? "랜돌프비어 교대점" (10) | 2021.12.12 |
[서울 동작구] 대접받는 느낌의 정갈한 순대국집 "청와옥 사당직영점" (10) | 2021.12.10 |
[강원 양양] 바다전망에서 즐기는 귀여운 토끼 브런치 "dal.pado(달파도)" (16) | 2021.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