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여기 맛집 어때?

[여의도] 매일 신선하게 구워내는 수제버거 맛집 "번패티번 더현대서울점"

조니(Johnny) 2022. 1. 1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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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의 핫플레이스인 더 현대 서울!

여의나루역에서 내리는 승객들 대부분이

'더 현대 서울'로 이동할 정도였다.

 

유명한 식당들은 대기가 심했기에...

시간을 줄이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수제버거를 점심메뉴로 결정하고

이곳에 위치한 '번패티번'에 방문해보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매일 10:30 - 22:00(변동가능)

월 1회 휴무(백화점 휴무일)


[ 전체 분위기 ]

6층에서 바라본 더 현대 서울

첫 방문한 더현대 서울!

기존의 백화점과 확실히차별화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햄버거 먹으러 5층으로!


[ 주문하기 ]

5층 중앙에 위치한 번패티번

5층 중앙 정원 건너편, 블루버틀 옆에 위치!

"진짜 수제버거"라는 문구가

자부심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주문하기

생각보다 다양한 버거라인업이 있었고

생맥주도 주문할 수 있었다.

카운터

주문 시스템은 기존 대형 햄버거 프랜차이즈와 같았다.

(주문 후, 빈 좌석 자율 착석)

테이블은 많지만 아무래도 손님이 많은 만큼 자리잡기가 쉽지 않았다.

일행이 있다면 주문 전 자리를 확보하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셀프 주문할 수 있게 키오스크 설치했으면...)

번패티번 버거(9.3)+세트 1, 베이컨 치즈버거(7.9)+세트 1 주문!


[ 맛보고 즐기고 ]

테이블에 있는 자부심

어렵게 잡은 좌석에는 숙성 패티와 직접 만드는 번(빵)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었다.

더불어, 하인즈 케첩과 머스터드 소스도 테이블마다 배치되어 있었다.

  드디어 나온 햄버거! 쉑쉑버거를 좋아한다면 이곳 햄버거도 딱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직접 만들었다는 번은 기성 번보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느껴졌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재료는 베이컨! 얇고 튀긴듯한 베이컨이 아닌 어느 정도 도톰한 베이컨이었다. 더 현대 서울에 맛있는 레스토랑이 많지만 간편하고 빠른 음식을 찾는다면 이곳 추천하며 마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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