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6

[넷플릭스] "스위트 걸(Sweet Girl, 2021)"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진실을 파악하고자 일어선 아빠의 이야기

※ 본 리뷰는 영화를 좋아하는 한 명의 관객인 블로그 주인장의 주관적인 의견이자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라이언 앤드류 멘도자(Brian Andrew Mendoza)' 감독의 첫 장편 영화로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란 영화에서 제작과 촬영을 맡았던 것을 인연으로 아쿠아맨으로 유명한 '제이슨 모모아'를 주연으로 캐스팅한게 아닌가 싶네요. 이번 영화에서 '제이슨 모모아'는 주연배우뿐만 아니라 제작자로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제작했을 텐데... 평이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첫술에 배부르긴 어렵죠. 그럼 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장르 : 액션, 스릴러, 드라마 / 상영시간 : 108분 대형 제약사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약을 ..

[넷플릭스] "더 라스트 머시너리(The Last Mercenary, 2021)" 돌아온 '장 끌로드 반담' 형님의 명품 다리찢기 액션!

※ 본 리뷰는 영화를 좋아하는 한 명의 관객인 블로그 주인장의 주관적인 의견이자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쾌함과 액션이 공존하는 넷플릭스 신작 프랑스 영화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돌아온 이 형님 때문에 바로 플레이 버튼 누르고 감상했습니다. 그 형님은 바로 액션 장인 '장 끌로드 반담'! 트레이드 마크인 돌려차기, 다리 찢기는 이분을 따라갈 배우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한 카리스마와 날렵한 액션은 너무나도 반가웠을 뿐만 아니라 코믹한 분장으로 유쾌함까지 주었던 기대 이상의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장르 : 액션, 코미디 / 상영시간 : 110분 '안개'라는 별명이 있는 전설의 전직 특수 요원. 그의 아들이 위기에 처하자 오랜 침묵을 깨고 다시 ..

"마크맨(The Marksman, 2021)" 카르텔에 쫓기는 소년을 위한 마지막 한발

※ 본 리뷰는 영화를 좋아하는 한 명의 관객인 블로그 주인장의 주관적인 의견이자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클린트 이스트우드' 배우 겸, 감독과 공동 작업하기로 잘 알려진 제작자이자 감독인 '로버트 로렌즈'의 신작 영화 를 리뷰해보고자합니다. '은퇴한 노장의 액션'의 고유명사가 되어버린 중저음의 보이스가 매력적인 배우! '리암 니슨'이 이번 영화에서도 그동안 보여주었던 익숙한 캐릭터로 돌아왔습니다. 1952년생이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액션영화에 늘 참여하시는 열정이 대단하신 것 같네요. 그럼 본격적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장르 : 액션 / 상영시간 : 108분 "애리조나 국경 지역을 지키면 조용한 말년을 보내고 있던 은퇴한 해병대 출신 ‘짐’(리암 니슨)은 우연히 멕시코 카르텔에 쫓..

"툼스톤(A Walk Among the Tombstones, 2014)" 전직 형사의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은밀한 추적

안녕하세요. 오늘은 , , 등 수많은 작품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리암 니슨'이 주연인 을 리뷰하겠습니다. 포스터에서부터 리암 니슨만의 액션 포스가 느껴지네요. 장르 : 액션, 범죄, 드라마, 스릴러 / 상영시간 : 114분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어두운 분위기 속 스릴러"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화려한 액션신 보여주세요!" 리암 니슨표 액션은 역시 권총 한 자루와 코트 한 벌이면 충분한 것 같네요. 이란 영화에서는 은퇴한 전직 형사 출신으로 면허는 없이 은밀히 탐정을 하는 역할을 맡아 '리암 니슨'만의 카리스마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야기는 어느 날 마약 중독자 '피터'로부터 동생 '케니'의 아내가 납치 살인 사건에 대해 도움을 요청받게 되면서 탐정 '맷 스커더'의 은밀한 범죄 추적에..

[넷플릭스]"빌로우 제로(Below Zero, Bajocero)" 알 수없는 위협으로부터 죄수 호송을 끝내야하는 경찰의 고군분투

안녕하세요. 오늘은 죄수 호송 중에 의문의 인물로부터 공격을 받는다는 내용으로 꽤나 흥미를 자극한 넷플릭스 신작 스페인 영화 을 리뷰하겠습니다. 근래 넷플릭스 유럽 영화들이 저와 코드가 그다지 맞지 않아서 불안하긴 했지만 기대감을 가지고 보았습니다. 장르 : 액션, 스릴러 / 상영시간 : 106분 / 스페인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스릴러물 좋아요!"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97년 영화 급을 기대하시는 분들." ** 약(弱) 스포 주의 개인적인 견해로서 영화에 대해 간단하게 말하면, 나름 괜찮은 큰 스토리라인을 가졌지만, 전반적으로 억지스럽고 답답한 개연성을 지닌 영화입니다. 마치 어디서 본 인상 깊은 장면들을 모아서 그럴싸하게 보여주고 싶어 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보통 서브 인물..

[후기] 터미네이터4 >>I'll be back

09.5.26 火 드디어 기다리던 터미네이터 4가 돌아왔다. 강남씨너스에가서 7시 표로 오랜만에 영화를 관람했다. 최고의 명배우 크리스찬 베일과 한국계배우 문블러드굿의 출연으로 기대가 엄청났던 영화였는데 전체적인 감상평은 5점만점에서 4.5점 정도 줄 수 있겠다. 물론 나의 개인적인 취향과 생각이니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다. 일단 이번 영화에서는 전편들의 영화를 뛰어넘는 CG와 액션이 선보여지고 미래의 전쟁으로써 다수의 로봇들이 등장해서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으로 이번 4편에선 전에 나왔던 로봇들을 찾아보는것도 쏠쏠한 재미가 될것이다. 비록 이번 영화가 혹평도 있긴하지만 정말 영상미와 사운드 스캐일 등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영화였다. 나는 전체적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