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ny's Life Style

안녕하세요! 조니입니다. 벌써 한 해도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데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쉽게 모임자리를 갖기 어려웠기에 이번 연말에는 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래도 모임에 빠질 수 없는 게 음식! 이번 포스팅을 통해 제가 다녀온 이베리코 고기맛집 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매일 16:30-23:00 [ 내·외부 분위기 ] 몇 년 전 회식 때 한번 방문한 이래 정말 오랜만에 다시 찾은 ! 약간 바버샵 느낌이 나긴 했지만 누구든지 좋아할 만한 깔끔, 젠틀함이 돋보이는 내외부 인테리어의 레스토랑이었다. ※ 참고로, 대중교통 지하철로 방문하신다면 신당역보단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하차해 2번 출구로 접근하는 게 ..

안녕하세요. 조니입니다! 오늘은 역삼역 근처에 위치한 아담한 크기의 직장인 치맥성지 방문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월-금 15:00~01:30 토, 일 정기휴무 [ 내부 분위기 ] 위치는 역삼역에서 약간 거리가 있고, 약간 1/3 지하형태의 아담하고 투박한 치킨집이지만 퇴근시간만되면 가볍게 맥주를 부딪히며 하루를 마무리 짓는 직장인들로 가득한 치맥성지인 곳이다. 참고로 이곳은 통닭집! BBQ, KFC 등과 같이 튀김옷 두껍고 야들야들한 치킨을 생각하면 오산이다. *시장통닭이라고 생각해야함. [ 맛보고 즐기고 ] 기본 또봉이통닭과 닭똥집튀김이 함께 나오는 SET 2번을 시원한 생맥주와 주문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영롱한 통닭이 식탁 위로 등장했다. 남성 둘이 먹기에는 한 ..

대외적으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지나다니면 항상 사람 많은 곳, 직장인들이 퇴근하면 모여 북적이는 곳이 동네마다 있지않나 싶다. 이번에 찾은 또한 위치가 애매하다고 할 수 있지만 주변 회사원들이 퇴근 후 많이 찾는 편안한 분위기의 맛집으로서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한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월-토)17:00 - 24:00 일요일 정기휴무 [ 외부 분위기 ] 구역삼세무소 사거리, 스타벅스 건너편에 위치해있고, 저녁 7시 대면 항상 북적거리는 직장인들의 퇴근 후 사랑방과 같은 맛집이다. [ 맛보고 즐기고 ] 이곳의 불판은 일반적인 고깃집들보다 면적이 넓고 두꺼운 것이 특징! 밑반찬과 소스로는 미역국, 김치, 상추, 파무침, 양파소스 등이었다. 이곳의 메인 메뉴는 주먹 고기! 바로 목살이다. 주..

세련되고 분위기 우아한 레스토랑에서의 만찬도 기분 좋지만, 오래된 노포, 어르신들의 성지와 같은 맛집에서의 한끼도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방문했던 이 그런 곳으로서 오랜기간 한 곳을 지켜오며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이었다. ( 내 돈 내 먹 ) [ 위 치 ] 매일 09:00 - 23:00 [ 외부 분위기 ] 옛날식 랩핑 간판에서 볼 수 있듯이 외관부터 행당시장의 오랜 텃줏대감 느낌이 팍 들었다. 점심때는 칼국수드시는 어르신들로 한가득! >주문메뉴

근래 공격적으로 체인을 늘리면서 주요 번화가에 자주 보이는 중국집이 하나 있다. 바로, ! 각종 방송에도 나왔던 중국집 체인으로서 궁금하던 차에 수원 성균관대점을 방문해 맛보았다. ( 내 돈 내 먹 ) [ 위 치 ] 매일 11:00 - 21:30 (21:00 라스트오더) 주차공간 있음 [ 내부 분위기 ] 한 층 전체를 쓰는 규모! 입구는 중국 느낌이 가득해 기대감을 들게 했다. 일반 동네 중국집으로 생각하면 오산! 인테리어에 굉장히 신경 썼다는 부분이 곳곳에 드러나 있었다. 한쪽 벽에는 중국집임을 물씬 풍기게하는 고량주들로 가득했고, 현대적인 인테리어에 중국풍의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느낌이었다. 일반 중국집에 비해서는 약간 비싼 편! 주문은 테이블마다 설치된 패드로 편하게 주문 및 선결제로 진행하는 시..

기존에는 프랜차이즈 커피가 핫했다면, 코로나와 함께 새롭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서 테마가 있고 독창성이 있는 대형 카페가 트렌드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포스팅으로 소개할 또한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강원 원주에 위치한 뷰 좋은 대형 카페였다. ( 내 돈 내 먹 ) [ 위 치 ] (매일) 10:30 - 20:00 19:00 라스트 오더 [ 분위기 그리고 즐기기 ]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절벽을 배경 삼고 있는 멋진 카페가 한눈에 들어왔다. 주차장 공간은 비포장 형태이며, 널찍! 입구에 있는 큰 흰 벽 앞에서 사진 찍는 많은 분들을 볼 수 있었다. 나름 포토존?! 커피 및 베이커리를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은 주차장 쪽에서 들어가 왼쪽 편에 있는 건물에 있었고 내부는 외부와 다르게 밝은 주황톤이 인상적이었..

지치고 힘들 땐 맛있는 음식 먹고 기분 전환하는 게 최고지 않나 싶다. 역삼역 부근 지나다니면 길가변에 주차장도 있는 큰 고기집 가 있는데, 항상 궁금했던 곳으로써 이번 기회에 방문해 맛보았다. ( 내 돈 내 먹 ) [ 위 치 ] (매일) 11:30 - 22:30 ※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 21:30 라스트오더 [ 내·외부 분위기 ] 많은 빌딩들 사이 한반도가 그려진 간판이 한눈에 확 들어왔다. 큰 외관처럼 내부도 넓어 연말연초 단체회식장소로도 괜찮아보였다. 국물 요리를 데울 수 있는 화구까지 잘 갖춰진 테이블이었고, 정갈하게 반찬을 세팅해주셨다. 돼지고기만 파는 곳이 아닌 만큼 취향에 따라 고기를 찍어먹을 수 있게 4가지나 되는 소스를 제공해주었다. [ 맛보고 즐기고 ] 주문한 삼겹살..

과거에는 햄버거 하면, 맥도널드, 버거킹이었다면, 요즘은 수제버거가 다시금 열풍이지 않나 싶다. 특히, 예전에는 투박하게 미국식 햄버거를 따라 했다면 요즘은 오히려 퀄리티가 좋은 것 같다. 이에 역삼역 근처에 위치한 국내 수제버거 맛집 을 방문해 즐겨보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월-금 11:30-22:30 토-일 11:3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6:30) [ 내·외부&메뉴 ] 집중해서 찾지 않는다면 못 보고 지나갈 것 같은 강남파이낸스센터 뒤쪽 골목길에 위치해있었다. 유명한 수제버거 체인이라 그런지 찾기는 쉽지 않아도 점심시간 직장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다. 수제버거 전문점답게 취향 따라 버거를 고를 수 있게 많은 메뉴가 있었다. 저렴하진 않지만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에 덜..

한 해를 끝을 달려가면서 요즘 부쩍 체력이 많이 떨어진 듯한 느낌이다. 이에 체력보강겸 겸사겸사 횡성에 위치한 한우맛집 에 다녀왔고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한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매일 11:00 - 21:00 (19:30 라스트오더) 주차장 있음 [ 내·외부 분위기 ] 1층에는 하나로마트도 있는 몰(Mall)이라 주차장이 넓게 잘 되어 있었다.(주차비 무료) 식당은 2층에 위치해 있었고 한옥 스타일의 깔끔함이 돋보였다. 내부가 생각보다 넓어서 단체, 가족 등 오기 좋은 공간으로 보였다. [ 맛보고 즐기고 ] 이곳에서는 두 가지 선택사항이 존재했다. (1) 정육코너에서 셀프로 고기를 선택한 후 계산하고 상차람비를 따로 받는 형태 (2) 일반 고깃집처럼메뉴판을 보고 주문하는 형태였다. 나는 직접..

맛집 탐방에 있어서 실패할 확률이 낮은 음식점이 있다면 바로 중식당이지 않나 싶다. 이번에 방문해본 맛집은 방송에도 여러 번 나온 원주 중식당 ! 역시나 만족스러웠고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한다. [ 위 치 ] 매일 11:30 - 21:30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주차공간 있음 [ 내·외부 분위기 ] 한적한 곳에 위치해있었던 중식당! 번쩍이는 간판이 맛집의 자부심을 드러내는 것 같았다. (차량은 4대 정도 주차 가능) 깔끔한 외관만큼 내부도 호텔 중식당을 온 것처럼 깨끗하고 정돈되어 있었다. (룸도 있었음) 착석 후, 메뉴판을 한번 둘러본 후 이곳의 유명한 음식들을 주문해보았다. 만두는...솔드아웃으로 주문 불가 ㅠㅠ [ 맛보고 즐기고 ] 짬뽕과 난자완스는 유명하다고 해서 주문했고 유산슬밥은..

고된 하루를 마친 후, 친구 또는 가까운 지인들과 소주 한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 만한 소소한 행복이 있을까 싶다. 코엑스 도심공항타워 건너편 골목 안에 주택을 개조한 듯한 노포의 건물이 눈에 띄었고 이곳에서 맛본 닭도리탕은 정말 끝내줬다. 이에 이곳! 방문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한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월-토 11:00~22: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내부 분위기 ] 빨간 벽돌의 구수한 느낌의 외관이 발걸음을 잡았고 홀린 듯 입장! 투박한 외관만큼 내부도 투박했다. 하지만 그런들 어떠하리~! 맛집답게 수많은 직장인들과 커플들로 내부에 사람들이 가득했다. 낮에는 대부분 삼계탕을 먹겠지만 저녁에는 술안주로 좋은 닭도리탕이나 찜닭이 대세인 듯싶었다. 특히, 대충 10개 정도 테이블을 ..

역삼동에 유명한 맛집인 근처에 새롭게 오픈한 중화요리 맛집 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곳은 진짜 중국 현지 레스토랑처럼 기본 베이스는 동일하지만, 재료가 다르게 들어가는 형태의 덮밥과 볶음밥 그리고 요리들이 굉장히 많은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공간을 넓지 않지만 다채로운 음식을 빠르게 만들어 제공하는 만큼 혼밥 하기도 좋은 곳이기도 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일요일 정기휴무 평일 저녁 9시까지 영업으로 추정 [ 내·외부 분위기 + 메뉴 ] 역삼동 직장인들의 점심 도시락 대표 공간인 옆에 위치해 있었고, 내부 공간은 위 사진처럼 그다지 넉넉하지 않았다. 대림이나 건대 쪽 중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곳 외에 이곳처럼 덮밥 하나에도 약 40개나 되는 곳이 있을까? 정말 중국 현지처럼, 같은 덮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