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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a / 아이유(IU) - officially missing you

tamia - officially missing you All I hear is raindrops falling on the rooftop 지붕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만 귓가에 들리네요 Oh baby, tell me why'd you have to go 그대여, 말해주세요. 왜 날 떠나야만 했는지 Cause this pain I feel it won't go away 내가 느끼는 이 고통은 떠날 것 같지가 않아서 그래요 And today I'm officially missing you 오늘 정말.. 그대가 생각나네요 Abducted from this heartache, I could escape 난, 이 아픔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을 줄 알았어요 But I've heard it long enough to ..

[후기] 터미네이터4 >>I'll be back

09.5.26 火 드디어 기다리던 터미네이터 4가 돌아왔다. 강남씨너스에가서 7시 표로 오랜만에 영화를 관람했다. 최고의 명배우 크리스찬 베일과 한국계배우 문블러드굿의 출연으로 기대가 엄청났던 영화였는데 전체적인 감상평은 5점만점에서 4.5점 정도 줄 수 있겠다. 물론 나의 개인적인 취향과 생각이니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다. 일단 이번 영화에서는 전편들의 영화를 뛰어넘는 CG와 액션이 선보여지고 미래의 전쟁으로써 다수의 로봇들이 등장해서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으로 이번 4편에선 전에 나왔던 로봇들을 찾아보는것도 쏠쏠한 재미가 될것이다. 비록 이번 영화가 혹평도 있긴하지만 정말 영상미와 사운드 스캐일 등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영화였다. 나는 전체적으..

Let's go! 웅도

2009.5.22 금요일 드디어 비오던 날이 지나고 맑은 하늘아래 웅도로 향하였다. 충남 서산시에 전화로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을 알아본 결과...... 아침 7시쯤 열리고 5시 좀 넘어서 열린다는 비보...... 하지만 나는 12시쯤 출발했기 때문에 주변 경치를 구경할 생각으로 갔다. 가는길에 멋진 서해대교 아래 휴게소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웅도로 계속 향했다. 도착한 웅도 앞 역시 길은 잠겨있었다. 그래도 경치와 오랜만에 본 바다! 마음이 확 트이고 기분이 정말 좋았다.낚시하시는 넉넉한 아저씨들도 있고 바다위에 묶여있는 작은 배들과 아기자기한 섬들 시간가는줄 모르고 경치를 즐기고 뛰어다녔다. 점점 물이 빠지면서 길이 나타났고 5시 넘어서니까 통행이 가능해졌다. 드디어 들..

[2009] 국제서울도서전 090517(日)

5월17일..... 여러방송 매체에서도 광고하고 자주 나오길래 일요일이고 날씨도 좋아서 COEX 삼성역으로 향했다. 역시 날씨도 좋아졌겠다. 국제서울도서전 입구는 인산인해로 혼잡했다. 아이들과 함께 나온 가족, 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이 많았다. 아무튼 12시쯤이라서 적당히 일찍 갔다고 생각했었는데 사람이 정말 많아서 뱀같은 줄에 서서 기다린후 들어가게 되었다. 도서전 안은 정말 넓고 다양한 부스들이 있었는데 역시나 사람들도 정말 많았다. 다양한 출판사별로 자신의 출판사에서 나온 도서를 판매 및 전시하고 있었다. 또 주빈국이라는 일본부스는 중앙쪽에 넓고 오픈된 형식으로 전시되어있었다. 일본책에는 만화책, 잡지, 예술, 도서 등 다양하게 있었는데 일본어를 몰라서 읽을 ..

[엽기적인 그녀ost] 명곡!!★신승훈☆ - I Believe

★신승훈☆ - I Believe I believe 그댄 곁에 없지만 이대로 이별은 아니겠죠 I believe 나에게 오는 길은 조금 멀리 돌아올 뿐이겠죠 모두 지나간 그 기억속에서 내가 나를 아프게 하며 눈물을 만들죠 나만큼 울지 않기를 그대만은 눈물 없이 날 편하게 떠나주기를 언젠가 다시 돌아 올 그대라는 걸 알기에 난 믿고 있기에 기다릴께요 난 그대여야만 하죠 I believe 내가 아파할까봐 그대는 울지도 못했겠죠 I believe 흐르는 내 눈물이 그댈 다시 내게 돌려주겠죠 자꾸 멈추는 내 눈길 속에서 그대 모습들이 떠올라 눈물을 만들죠 나만큼 울지 않기를 그대만은 눈물 없이 날 편하게 떠나주기를 언젠가 다시 돌아 올 그대라는 걸 알기에 난 믿고 있기에 기다릴게요 난 그대여야만 하죠 나 그대 알기..

윤도현 - 사랑Two

윤도현 - 사랑Two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알아주는 너 눈물흘린 시간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클래식中]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자전거탄풍경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자전거탄풍경 너에게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른던 날을 기억하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넌 내외롭던 지난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되어 너에게난 해질녘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른던 날을 기억하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넌 초록의 슬픈노래로 내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눈망울에 수많은 별이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난 해질녘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날을 기억하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2009 성남국제무용제 - 퀸에 대한 경배]를 보고

영국의 전설적인 팝그룹 퀸의 음악으로 태어난 팝발레...... 퀸에 대한 경배 (Homage to Queen) 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극장 일정 : 4/29(수) 오후 8시 4월29일 수요일 성남국제무용제 - 퀸에 대한 경배(Homage to Queen)를 보았다. 성남아트센터는 국제무용제로 북적북적하고 다양한 전시가 있었다. 공연은 8시에 시작이었는데 발레, 무용제 여서 그런지 무용을 하는듯한 다양한 예술인들이 많이 온 것 같았다. 이번 공연은 발레와 퀸의 명곡으로 구성되는 공연이자 아시아 프리미어 공연으로 기대되는 공연이었다. 퀸에 대한 경배(Homage to Queen)는 Queen의 "We will rock you"이란 곡으로 화려하고 웅장하게 공연이 시작되었다. 이런 공연을 처음보는 나로써는..

< 블로그의 의미와 역할 >

( Daum 첫 페이지의 가운데 한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블로거 뉴스 ) 현대의 삶에 인류의 새로운 문화이자 인류의 손,발이 되어주며 계속된 진화, 발전을 보여주고 인터넷은 1969년 미국에서 군사적 목적으로 개발된 ARPANet(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Net)에 기초인 인터넷이 곧, 대학-연구기관-정부-기업을 잇는 전산망으로 발전되고 전 인류를 하나로 묶어주는 엄청난 발명품이다. 인터넷이 가진 가장 혁신적인 부분으로 물리적인 거리차이를 기술적으로 극복했다는 점인데, 우리는 이런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속한 나라뿐만 아니라 지구반대편의 여러 나라와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고 인터넷을 통해 뉴스도 보고 여러 홈페이지를 방문..

[로넌 키팅] [Songs For My Mother] CD를 받다~!

로넌 키팅의 이번 리메이크 앨범이 너무 좋아서 이벤트에 신청했는데 당첨됐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아침 도착!!!! 정말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옥같은 곡들~~ 최고네요. 그리고 10년전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좋아하셨던 곡들을 모아서 만들었다는 사연까지..... 사연을 읽고 들으면 더욱 애뜻한 감정까지 느껴지는 목소리. 정말 좋은 앨범같고 한번씩 들어보기를 추천합니다. 원곡보다 더 원곡같은 느낌 정말 좋네요. Boyzone 출신의 꽃미남 싱어송라이터이자, 현재까지 총 30곡을 영국 차트 톱 10에 랭크시키며 기네스 북에 이름을 올린 가수, '로넌 키팅(Ronan Keating)'입니다. 10여년전 돌아가신 어머니가 즐겨..

☆Tears in Heaven☆ - Eric Clapton

Tears in Heaven - Eric Clapton Would you know my name if I saw you in heaven? 천국에서 너를 만난다면 이 아빠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겠니? Would it be the same if I saw you in heaven? 내가 널 천국에서 본다면 너는 변함없이 그 모습 그대로일까? I must be strong and carry on, 난 강해져야 할 거야. 그리고 열심히 살아야지 Cause I know I don't belong here in heaven. 나는 아직 너처럼 천국의 사람이 아니니까 Would you hold my hand if I saw you in heaven? 천국에서 내가 널 보게 되면 내 손을 잡아 줄 수 있겠니? Wou..

도심속에 문화공연 Jazz and the city~(with 재즈홀릭)

2009.4.15 수요일 비내리는 오후 친구들과 단돈 1000원으로 멋진 jazz 공연을 보기위해 광화문을 찾았다. 이미 예매는 실패했기때문에 공연은 7시 30분이지만 6시 30분에 가서 티켓을 구했다. KT 아트홀은 생각보다 아담하면서도 멋졌다. 번잡한 도심속에서 마음의 안정을 느낄 수 있는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신선하고 좋았다. (너무 빨리 도착하는 바람에 아직 텅빈 공연장) 예전 jazz를 좋아했던 나로써는 처음 Live로 jazz공연을 보는거여서 기대가 되었었다. 비도내리고 좋은 분위기속에서 "재즈홀릭"이라는 팀의 공연이 시작되었다. 처음 시작과 함께 잔잔한 선율로 연주를 해주시는데 보컬없이 연주곡만 하셔서 초반에 살짝 어려운 느낌을 받았었다. 하지만 여성보컬의 등장과 멋진 음색으로 ..

[Movie] 박쥐(2009) - Thirst

2009년 4월 30일 ....... [괴물]의 신화!! 박찬욱 감독의 다시한번 송강호와의 최고의 조합으로 [박쥐]라는 영화로 나온다! 뱀파이어라는 소재로 한국영화에 새로운 시도이자 새로운 신화를 쓰는 기대되는 최고의 한국영화이다. 개봉전부터 선 애매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 나로써도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다. 신부, 뱀파이어가 되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신부 ‘상현’은 죽어가는 환자들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 자신의 무기력함에 괴로워 하다가 해외에서 비밀리에 진행되는 백신개발 실험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그러나 실험 도중 바이러스 감염으로 죽음에 이르고, 정체불명의 피를 수혈 받아 기적적으로 소생한다. 하지만 그 피는 상현을 뱀파이어로 만들어버렸다. 피를 원하는 육체적 욕구와 살인을 원치 않는 신앙심의 충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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