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170

[서초구/고속버스터미널역] 신세계백화점 미국햄버거 맛집 "자니로켓"

간만에 고속터미널에 볼일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즐겨먹었다며 정용진 버거로 알려진 미국 수제버거 신세계백화점강남점에 방문해보았다. [ 위 치 ] 매일 10:30 - 20:00 ※ 백화점 휴무 시 휴무 [ 내부 분위기 ] 신세계백화점강남점 지하 1층(B1)은 항상 문전성시! 사람이 굉장히 많다. 이번에 방문한 "자니로켓"은 푸드코드 한켠에 위치해있었다. 이곳도 사람이 북적북적! 먼저 자리를 선점하고 주문해야 하는 시스템! 신세계푸드에서 더 이상 자니로켓과 연장 계약을 하지 않아 철수한다는 소리를 듣긴 했는데... 정말 이번 달이 마지막이라는 아쉬운 소식이 매장에 적혀 있었다. [ 맛보고 즐기고 ] 햄버거 2개(스모크하우스, 오리지널)..

[서초/강남역] 단체로 놀기 좋은 재밌는 펍! "언더그라운드"

낮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직장인들의 점심을 해결해주는 한식뷔페 공간이었다가, 저녁에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함께 직장인들의 회포를 푸는 공간으로 180도 변모하는 곳이 이다. 두 시간대 중, 맥주 한잔을 위해 저녁에 방문해보았다. ( 내 돈 내 먹 ) [ 위 치 ] (월-화) 18:00 - 24:00 (수) 18:00 - 24:00 (목-토) 18:00 - 새벽 00:3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내·외부 분위기 ] 사실 외관은 굉장히 투박하기에 큰 기대감이 안들지만! 들어가면 생각이 바뀌는 곳이다. 짜 잔!!! 굉장히 넓고 네온사인으로 꾸며진 내부 공간은 힙함 그 자체! 디제잉하면 더 멋질 것 같은 공간이다. 탁구대, 농구 오락기, 다트 게임 등이 있어 술 한잔 하며 놀기 딱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문화생활] 뮤지컬로 부활한 전설의 드라마 "모래시계" 관람기!

안녕하세요! 조니입니다. 지난 주말 문화생활로 오랜만에 뮤지컬을 관람했고 후기를 공유하려 합니다. 제가 본 뮤지컬은 90년대 귀가시계라고 불렸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TV 드라마 동명 작품 였습니다. [ 위 치 ] 신도림역 5번 출구 디큐브시티 7층 ※ 7층 매표소, 9층 공연장 [ 소 개 ] (공연기간) '22.05.26 ~ '22.08.14 (공연시간) 화-금 19시 30분 / 토, 일 14시, 19시 / 공휴일 15시 (월 휴무) (관람시간) 165분(인터미션 20분) … VIP석은 너무 비싸서... R석 C구역 앞 줄에 앉아서 감상했는데, 무대가 생각보다 가까웠고 괜찮았습니다. 참고로, 공연장에 지킬 것으로는 음료반입X, 사진촬영X, 마스크착용, 핸드폰 꺼놓기 [ 관 람 기 ] 이날 메인 ..

[구로/신도림역] 숯불닭갈비의 신흥강자! "팔각도"

요즘 잘 나가는 식당들을 보면 맛은 기본이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까지 보여주는 것 같다. 이런 조건하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숯불닭갈비 맛집 신도림점을 방문해보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토-일] 12:30 - 22:30 15:00 - 16:00 브레이크타임 [월-금] 16:00 - 22:30 ※21:45 라스트오더 [ 분위기 & 메뉴 ] 사실 이곳에서 저녁식사가 예정되지 않았지만, 깔끔한 외관과 이전에 맛있게 먹었던 핫플레이스 이 떠올라 들어가게 되었다. 생각보다 합리적인 가격이 마음에 들었다. 테이블마다 큼직한 불판이 있었는데, 특허받은 이 브랜드의 자랑이라고 한다. 참고로 전체적으로 뜨거워지니 아이들과 함께 가신분들은 조심! [ 맛보고 즐기고 ] 우선 주문한 '오일 관자' 등..

[용산/삼각지역] 용리단길에서 커피와 베트남음식 즐기기! (에테르누스 & 효뜨)

늦긴 했지만 신용산과 삼각지 사이 핫플레스인 용리단길을 방문해보았다. 조용한 동네 같은 곳 같지만 곳곳에 힙해보이는 카페와 음식점들이 있었고 나도 괜찮아 보이는 카페와 음식점을 방문해 즐겨보았다. (내 돈 내 먹) 1. 에테르누스 에스프레소 바 [ 위 치 ] (화-일) 11:00 - 19:00 월요일 정기휴무 [ 내부 분위기 ] 커피에 한창 빠져있는 친구의 추천으로 에스프레소바 를 방문해보았다. 용리단길에서 유명한 근처 2층에 위치해 있었다. 스탠딩 바로서, 자리가 굉장히 협소했다. 날씨가 선선할 때는 야외에 서서 우아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요즘같이 너무 더운 날씨에는... [ 맛보고 즐기고 ] 커피를 잘 모르긴 하지만, 내가 맛보기에도 에스프레소가 괜찮았다. 커피를 즐긴 후, 많이들 한다..

[역삼동/강남역] 중세의 이색적인 분위기에서는 즐기는 장작구이 "나이티지(KNIGHTAGE)"

(신분당선)강남역 근처 지나다닐때마다 중세분위기의 눈길가는 음식점이 있어 항상 궁금하던 중 좋은 기회에 근처에 약속이 생겨 약속장소를 이곳으로 정하고 방문해보았다. 이곳은 바로 !!! (내 돈 내 먹) [ 위 치 ] (매일) 15:00 - 새벽 01:00 ※ 장작구이류는 16:00(4시)부터 주문가능 [ 내·외부 분위기 ] 밤에 보니 더욱 다른 느낌의 외관! 밖에 장작구이 기계만 없었으면 '닭장작구이 전문점'인지 모르고 지나가지 않았을까 싶다. 중세시대 성을 들어가는 듯한 느낌의 문을 지나 입장! 외관만큼 내부 인테리어도 중세느낌으로 잘 꾸며있었다. 평일이긴 하지만 회사가 주변에 많기 때문인지 몰라도 회사원들이 굉장히 많이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참고로, 분위기와 다르게 주문은 '패드'로! ..

[서초/교대역] 30년이상의 역사를 가진 삼계탕 맛집 "3대삼계장인"

삼복 중 첫 번째 복으로 여름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초복에 맞춰 대표 영양식 '삼계탕'을 즐기기 위해 교대역 근처에 위치한 유명 삼계탕 맛집인 을 방문해 맛보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매일) 10:30 - 21:40 (15:50 - 16:30 브레이크타임) [ 내부 분위기 ] '73년 서초시장에서 시작하여 교대 맛거리 안쪽으로 이동해 3대까지 이어져온 근본 있는 삼계탕집으로서 역시나 가게 앞은 수많은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약 30분 정도 대기 후 입장! (테이블링으로 대기 걸 수 있습니다.) 내부는 가득한 사람으로 복작복작했지만 한옥 분위기에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빠른 회전율을 위해서인지 자리를 치우는 동안 카운터에서 사장님께서 주문을 직접 받으셨고 3가지 삼계탕 중 '..

[용산/삼각지] 두말하면 잔소리! 우대갈비하면 여기! "몽탄"

코로나로 자영업들이 휘청휘청할 때도 문정성시(門前成市)를 보여준 몇 음식점 중 하나로서, 우대 갈비를 시그니처 메뉴로 팔고 있는 삼각지역 맛집! 을 일 년 만에 다시 한번 방문해보았다. (내 돈 내 먹) … ※사진이 다소 많음※ [ 위 치 ] (매일) 12:00 - 21:00 [ 내.외부 분위기 ] 작년 첫 방문 때 너무나 만족했었고, 오랜만에 친구와 기력회복겸 재방문해보았다. 운영시스템을 간략히 소개하면, AM11 : 명단 작성 시작 PM12 : (명단 순서에 맞춰) 식사 시작 워낙 더운 날이라 설마란 생각으로 오전 10시 반쯤에 도착했는데... 일 년 전보다 더 인기가 많아진 듯?! 엄청난 길이의 줄이 이미 있었다. 오전 11시 25분 돼서야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그런데... 오후 4시에야..

[강원도 영월] 서부시장 닭강정 맛집 "일미닭강정"

전국에 맛집이 정말 많은데 그중에 빠지지 않는 음식이 닭강정이지 않나 싶다. 영월 맛집을 검색했을 때 상단에 떴던 음식점 중 하나가 역시나 닭강정이었고 맥주 안주로 딱인 이 유명 닭강정을 구매하기 위해 을 방문해보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매일) 09:30 - 20:00 [ 내부 분위기 ] 영월 서부시장 안에 위치한 곳으로써 중앙부에 위치해 있고 표시가 잘 돼있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아직 극 성수기가 아니라 그런지 몰라도 사람이 많지 않아 바로 구매할 수 있었다. 한쪽 벽에는 유명세를 자랑하듯 서명이 한가득! 살짝 비싼 감이 들었다... [ 맛보고 즐기고 ] 중간 사이즈로 주문했고 즉석에서 담아주셨다. 다른 가게들에서 같이 먹을 음식들을 더 구매한 후 숙소로 이동했다. 숙소로 돌..

[강원도 영월] 귀여운 강아지들이 있는 애견카페 "윤스빈"

날씨는 너무 덥고... 시원한 음료와 빙수를 먹기 위해 들렸던 카페 ! 별생각 없이 들어갔던 곳인데 귀여운 아이들로 인해 심쿵했던 곳이다. [ 위 치 ] [ 내부 분위기 ] 바로 근처에 하나로마트가 있어 장을 보러 가기 전에 우연히 발견한 곳이다. 일반 가정 주택을 개조해 집에 온 것 같은 편안한 느낌의 카페였다. 생각보다 내부에 좌석은 많지 않았다. 이유는? (아래에) [ 맛보고 즐기고 ] 좌석이 많이 없는 이유는 바로 이 귀여운 녀석들 때문이다! 날씨가 더워서일지 몰라도 사장님이 이 녀석들을 위해 넓은 공간을 내어주신 상태였다. 특히 이 녀석! 애교가 철철~ 낯선 사람들에게 조차 꼬리를 흔들며 너무 반갑게 맞아주는 게 사랑스러웠다. 잠시 강아지들과 노는 사이 주문한 시원한 망고빙수가 두두 등장! 이가..

[반포/고속버스터미널] 오븐에 구워 담백한 치킨 맛집 "마틸다바베큐치킨"

언제부턴가 고속버스터미널 건너편 올드했던 반포쇼핑타운 지하에 젊은 사장님들이 하나둘 모이더니 괜찮은 맛집들이 많이 생겨났다. 그중에 아르헨티나식 치킨으로 핫한 을 방문해 치맥을 즐겨보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매일) 16:00 - 23:00 [ 내부 분위기 ] 오래된 반포지하상가! 붉은 네온사인의 간판이 눈에 띄었다. 'MATILDA'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더운 날씨 갈증 해결을 위해 우선 시원한 맥주부터 주문했고 그후, 치킨을 주문했다. [ 맛보고 즐기고 ]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 멸치와 아몬드가 뿌려져 있는 독특한 조합의 갈릭 치킨이었다. 함께 제공되는 공기밥은 소스와 비벼 치밥을 해보았는데... 대박! 따로 치밥 메뉴를 만들어도 인기 있는 메..

[강원도 영월] 영월 여행 맛집! 정육식당 "다하누한우프라자"

오랜만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교외로 나왔고, 강원도 영월로 떠나보았다. 여행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먹거리에게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 아무래도 든든하게 고기가 최고라 생각해 영월에 위치한 정육식당 를 방문해보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매일 09:00 - 20:00 (주차공간 有) [ 내·외부 분위기 ] 영월 주천면에 위치한 정육식당! 넉넉한 주차공간이 있었다. 들어서니 일반 정육점을 온 듯했다. 소고기는 냉장고에 썰어놓은 것을 계산 후 가져가면 되고, 돼지고기의 경우 주문하면 썰어서 자리로 가져다주는 시스템이었다. 내부 좌석은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야외까지 오픈하면 꽤 넓지 않을까 싶다. [ 맛보고 즐기고 ] 우선 , 불판을 예열하는 동안 주문한 육회 2인분이 두두등장! 고소한 참기름에 ..

[대치동/선릉역] 서울 최애 순대국집 "농민백암순대 본점"

나의 최애 음식 중 하나는 순대국! 어느샌가 '국밥 로드'처럼 순대국포스팅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오늘 소개할 은 그동안 방문했던 순대국 가게들과 비교해 TOP이라고 생각하는 곳이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월 - 금) 11:30 ~ 21:00 (토요일) 11:10 ~ 15:30 일요일 정기휴무 [ 내·외부 분위기 ] 약 30분간의 기다림끝에 입장! 내부는 사람들의 열기와 음식의 열기로 후끈했다. 수육 정식을 먹고 싶은 분들은 방문 전 시간 체크는 필수! 점심때는 11:10~13:00 저녁때는 17:30~19:30 [ 맛보고 즐기고 ] 착석한 시간이 아쉽게 수육 정식 시간이 지나 아쉬운 마음에 '토종순대'와 '순대국'을 주문했다. 빠르게 나온 통통한 '토종순대"! 속이 가득해 이것만 먹어도 속..

[서초동/교대] 소주 한잔하기 좋은 껍데기, 특수부위 맛집 "껍닥집"

기존에 가려던 삼겹살집이 사라지고 새로운 음식점!? 원래 가려던 곳은 아니었지만 레트로 느낌의 외관이 마음에 들어서 새롭게 먹어보자는 취지 하에 을 들어가 보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 내·외부 분위기 ] 비록 가려던 곳은 아니었지만 레트로한 느낌의 외관이 매력적이라 나도 모르게 들어가게 됐던 것 같다. 이른 저녁시간임에도 직장인들로 보이는 분들이 삼삼오오 모여 하루의 고단함을 푸는 듯한 분위기였다. [ 맛보고 즐기고 ] 삼겹살, 목살이 없는 가게로서 이점은 참고! (밥보단 술 한잔 하기 좋은 곳!) 우선 쫄깃한 뽈데기살로 시작해보았다. 특제 양념 소스와 생마늘을 함께 딱! 술이 술술 들어가는 맛이었다. 상호명이 껍닥집인 만큼 껍데기가 이곳의 시그니처이지 않나 싶다. 일반적으로 먹던 껍데기..

[서초동/교대] 줄서서먹는 화제의 맛집 "송계옥" (교대점)

SNS 화제의 맛집! 잠실이나 성수점에는 대기가 워낙 많기 때문. 먹고 싶어도 포기하던 중 교대점도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고 물론 대기가 있지만 다른 지점에 비해 덜 알려져 보다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방문해보았고 약간의 기다림 끝! 맛볼 수 있었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월-금 16:00~22:00 토-일 15:00~22:00 (21:00 라스트 오더) [ 내·외부 분위기 ] 교대에도 분점을 오픈했다니!!! 물론, 문 닫기 1시간 반 전이었지만 대기가 여전히 있었고, 앞 분들이 노쇼를 하면서 빠르게 입장할 수 있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워낙 많은 분들이 맛있다고 했기에 속는챔시고 목살로 주문해보았다. 내부는 넓고 쾌적! 일단 내부 분위기는 마음에 들었다. [ 맛보고 즐기고 ]..

[반포동] 가고 또가고~ 반포동 양꼬치 맛집 "명봉양꼬치 반포점"

올해 초, 너무나 맛있게 먹었던 고속버스터미널 근처 양꼬치집 에 재방문해보았다. 위치는 약간 애매하지만 일부러 찾아가서 먹고 싶을만큼 괜찮은 곳이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매일 13:00 - 23:00 [ 외부 분위기 ] 골목안에 있어 과연 사람이 많이 찾을까 싶지만 이미 동네에서 유명한 양꼬치 맛집이라는거! 다행이 한 테이블이 남아있어 바로 착석할 수 있었다. [ 맛보고 즐기고 ] 착석과 동시에 원조양꼬치 2인분과 빠질 수 없는 꿔바로우를 주문했다. (*마늘꼬치는 서비스) 역시나 두툼하게 끼워넣은 양고기들이 먹음직스러웠다. 예전에는 서비스로 물만두가 나오기도했는데 이젠 양고기순두부찌개로 정해진듯 싶다. 숯위에 양꼬치를 정갈하게 배치! 천천히 익어가는 양고기. 기다림의 시간이 가장 힘들다! 이..

[가양역/등촌동] 든든한 한끼로 순대국밥이 최고죠! "신의주순대와쭈꾸미 등촌점"

아무리 바빠도 점심은 알차게! 늦은 점심시간이었지만 예전 술국에 맛있게 술 한잔 했던 가양역 근처 순대국집이 떠올랐고 배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를 방문해보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24시간/연중무휴 [ 내부 분위기 ] 조금 늦은 점심시간대이긴 했지만 많은 분들이 혼밥 하러 찾아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생각보다 메뉴는 다양! 순대국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쭈꾸미 또는 불고기를 먹으면 될 것 같다. 이날 출출했기에, 조금 욕심부려 신의주(순대국) 정식을 주문해보았다. [ 맛보고 즐기고 ] 우선 얼마 되지 않아 반찬들과 함께 정식에 포함된 순대 한 접시를 내어주셨다. 큼직하게 썰어 나온 탱글탱글한 순대와 고기! 푸짐! 맛있게 순대를 몇 개 집어먹고 있으니 본 음식! 순대국이 아주 뜨끈하게 ..

[관악구/사당] 사당 동네주민들의 치킨 맛집이라는 "계성치킨"

대한민국과 파라과이 축구를 하는 날! 축구 볼 땐 치킨과 맥주가 최고의 조합이기에 퇴근 후, 친구들과 사당에서 접선해 사당의 동네 주민들 사이 맛집이라는 을 방문해보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매일 12:00 - 24:00 (주차는 건너편 공용주차장 추천!) [ 내·외부 분위기 ] 사당역 5, 6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어서 안쪽에 위치한 계성치킨집에 도착할 수 있었다. 동네에 오래된 치킨집이지만 간판을 새로 하고 내부도 수리를 중간에 하셨는지 깔끔했다. 생각보다 치킨 메뉴도 다양했고 일단 시작으로 인기 많은 "간장마늘치킨"을 주문해보았다. [ 맛보고 즐기고 ] 이 치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주문과 동시에 신선한 닭을 튀겨준다는 점이다. 이렇기에 치킨을 받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리는 (약 2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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