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 Drama]/내맘대로 영화&드라마 Comment 338

"헌트(The Hunt, 2020)" 상류층의 무자비한 인간사냥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유를 모른 채 낯선 곳으로 잡혀와 의문의 상대에게 사냥을 당하게 되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를 리뷰하겠습니다. 라는 '매즈 미켈슨' 영화와는 전혀 관련 없는 영화입니다. 장르 : 액션, 공포, 스릴러 / 상영시간 : 90분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하드코어 액션! 사회풍자까지?! "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병맛 B급은..." 표면적으로 보면 액션, 호러, 하드코어 오락영화, 내부적으로는 미국사회(좌파와 우파)에 대한 풍자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물론 관객들의 시간에 따라 보는 관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개봉하기까지 험난했던 비운의 작품입니다. 2019년 미국 텍사스와 오하이오에서 두 차례의 큰 총기사건이 발생하면서 개봉 취소가 되었었고 202..

"그린 마일(The Green Mile)" 사형수와 교도관의 사람냄새나는 감동있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인생영화로 꼽는 톰 행크스 주연의 "그린마일(The green mile)"을 리뷰하겠습니다. 스티븐 킹의 원작소설을 기반으로 영화한 작품입니다. 장르 : 드라마, 판타지 / 상영시간 : 188분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진한 감동을 느끼고 싶은 분"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잠시만요 판타지라니요?" 예상치 못한 '감동' 주먹을 쌔게 한 대 맞은 듯한 기분을 주는 명작이었습니다. 3시간이라는 긴 러닝타임이 지루 할 틈 없이 알차고 짜임새 있게 그린 보석 같은 영화였습니다. 영화 속 등장하는 각 캐릭터들이 100% 이상의 개성과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퍼시' 역을 맡은 '더그 허치슨'의 연기는 정말 보는내내 욕이 나올 정도로 완벽했던 찌질한 악역이었고 '와..

"거짓말의 발명(The Invention of Lying, 2009)" 거짓말이 없는 세상이라는 발칙한 상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실만을 말하는 세상을 그린 '리키 제바이스', '제니퍼 가너' 주연의 을 리뷰하겠습니다. 장르 : 코미디, 로맨스, 멜로 / 상영시간 : 100분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영화"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그래 봤자 뻔한 스토리 노노해!" 모두가 거짓말을 못한다?! 내가 진실만 말하는 세상에 산다면?이라는 재미있는 상상을 하게 만드는 유쾌한 영화였습니다. 영화는 루저이자 첫 거짓말을 발견한 '마크'를 중심으로 흘러갑니다. 진실만 말하다보니 초반에 수위가 있는 대사에 잠깐 당황하기도 하고 너무 당당하게 상대의 단점을 꼬집으니 웃프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레스토랑에서 소개팅을 하는데 종업원이 일하기 싫다부터 시작해서 손님이자 마크의 소개팅녀인 '애나..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Driving Miss Daisy, 1998)" 인생과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는 명작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명의 연극을 기반으로 만든 89년작 를 리뷰하겠습니다. 이 작품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을 받았을 정도로 작품성과 배우들의 연기를 인정받았습니다. 장르 : 드라마 / 상영시간 : 99분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박진감 넘치는 영화 좋아합니다." 내용으로만 본다면 , 등과 비슷한 맥락이라 크게 신선함이 부족하지만 두 노련한 배우들의 흡입력 있는 연기력은 영화를 고급스럽고 풍부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영화를 간단하게 말하면, '햇살 좋은날 마음 따뜻해지는 책 한 권을 정독하는 기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는 오직 '데이지'라는 부유한 유대인의 노년기 삶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이로 인해 다양성이 ..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2004)" 영화로 만나는 최고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안녕하세요. 오늘날 세계적인 뮤지컬을 말할 때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뮤지컬이 있다면, 런던의 대표 뮤지컬 작곡가, 제작자인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 입니다. 오늘은 여전히 사랑받는 이 뮤지컬을 영화화한 2004년작 리뷰를 하겠습니다. 장르 : 로맨스, 멜로, 뮤지컬 / 상영시간 : 143분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뮤지컬 영화는 최고죠!"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뮤지컬은 무대에서 라이브로 느껴야..." 우리에게 굵직한 액션영화 배우로 너무나도 익숙해져 버린 '제라드 버틀러' 형님이 뮤지컬 영화 속 주연인 '팬텀'역으로 등장하는 게 굉장히 신선하고 반가우면서 조금은 낯설었습니다. 마스크로 한쪽을 가리지만 눈빛에서 나오는 카리스마는 젊은 시절부터 빛났던 것 같네요. 영화 제작 단계에서 ..

"딥 임팩트(Deep Impact, 1998)" 인간애를 통해 감동을 중점으로 그린 재난영화(혜성충돌 영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1998년도에 개봉한 혜성 충돌을 다룬 대표 영화 를 리뷰하겠습니다. 장르 : 스릴러, SF / 상영시간 : 125분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재난영화 좋아합니다"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종말관련 영화는 진부해" 같은해에 개봉한 마이클 베이 감독의 에 비해 흥행에서는 밀렸지만 평가는 가 조금 더 좋게 받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같은 맛(주제)를 가지고 다른 토핑을 올린 아이스크림과 같아 우열을 가리기는 어렵고 둘다 매력적인 영화였습니다. 은 혜성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주인들의 액션 영화라면, 는 다가오는 혜성 충돌이라는 배경하에 전반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로 흘러가며 여러 가족들을 보여주는 휴먼 드라마에 가까웠습니다. 의 장점은 다가오는 혜성 충돌에 대한 인간의 절망..

[넷플릭스]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Outside the Wire)" 안소니 마키 주연의 공상과학영화(2%가 부족한 영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벤저스 '팔콘'을 맡고 있는 '안소니 마키' 주연인 넷플릭스 신작 을 리뷰하겠습니다. 장르 : 액션,SF / 상영시간 : 114분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액션 영화 좋아합니다."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예고편에 기대치가 너무 높아요!" 2021년 넷플릭스 신작 중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였습니다. 일단, 예고편만 보더라도 큰 스케일이 기대를 하게끔 만들었습니다. '안소니 마키'를 중심으로 흘러가는 액션신들은 볼만했습니다. 더불어, 현실감 있는 CG도 좋았습니다. 특히, 안드로이드 로봇 '안소니 마키'의 신체 CG가 돋보였습니다. 하지만, 여러 넷플릭스 영화들에서 보여주었듯이 이 영화도 후반부로 갈수록 정리되지 않고 어수선했으며 이에 지루함을 느꼈습니다. 흡입력 있게..

"굿모닝 에브리원(Morning Glory, 2010)" 루저 신입PD의 좌충우돌 성공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로저 미첼' 감독의 를 리뷰하겠습니다. 장르 : 코미디, 로맨스, 멜로 / 상영시간 : 107분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동기부여가 필요한 사람"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뻔한 스토리는 노노" 단연 로맨틱 코미디의 대표 러블리 '레이첼 맥아담스'의 연기가 돋보였던 작품이었습니다. 미소만으로도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매력적인 마스크의 소유자인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영화는 전형적인 성공기 포맷(역경, 위기, 극복, 성공)을 따르는 익숙함으로 흘러갑니다. 방송국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발생하는 스토리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설정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했습니다. 특히, 열정 넘치는 신입 PD '베키'와 이와 반대되는 화려한 경력의 고집불통 베테랑 앵커/기자 '마이크'의..

"둠(DOOM)" 게임을 영화화한 액션영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2005년 개봉작이지만 지금 봐도 나름 괜찮은 그래픽을 선보인 게임을 원작으로 한 작품 리뷰를 하겠습니다. 장르 : 액션, 공포 / 상영시간 : 104분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액션 영화 좋아하시는 분"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잔인한 것 싫어하시는 분" 은 1993년 이드 소프트웨어에서 발매된 1인칭 슈팅 게임을 영화한 작품으로서 게임이 상당히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당시 많은 관심이 쏠렸다고 합니다. 주연배우 중 한 명인 '더 락, 드웨이 존슨'은 원작 게임의 팬이었다고 하네요. 저도 어릴 때 게임을 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화는 평론가들 사이에서 당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는 킬링타임 영화로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15년이 지났지만 그래픽도 어색하..

[넷플릭스] "아이리시맨(The Irishman)" 품격있는 느와르 걸작! 마피아의 관점에서 바라본 미국 현대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두운 세상 속 삶을 잘 그려내는 명감독 '마틴 스콜세지'의 작품 을 리뷰하겠습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너무 상업적으로 흘러가는 현대 영화계에 아쉬움을 토로한 것으로 유명하죠. 영화 으로 다시 한번 자신의 작품 색깔을 중년의 명배우들과 진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장르 : 범죄, 드라마, 스릴러 / 상영시간 : 209분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대부와 같은 누아르 영화 좋아하시는 분"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긴 런닝타임은..." 3시간이 넘는 다소 긴 러닝타임이 영화를 시작하기 전부터 부담이 되었지만 지인들의 적극적인 추천에 관람을 했습니다. 미국 현대사에 대한 역사적 지식이 얇아 모든 상황에 대한 연관성을 잡아내지는 못했지만 '프랭크 쉬런'이라는 실존 마피아를 통..

"철권을 가진 사나이(The Man with the Iron Fists)" 러셀 크로우 형님 왜 여기에 나오십니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B급 감성이 가득하며 독특한 영화인 "철권을 가진 사나이(The Man with the Iron Fists)"을 리뷰하겠습니다. 장르 : 액션 / 상영시간 : 95분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그냥 킬링타임 할 수 있으면 됩니다"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제 시간은 소중하니깐요" 많은 분들이 익숙한 출연진(특히, 러셀 크로우...)에 저처럼 낚시(?)에 걸리지 않았을까 합니다. 내용에 대해 언급하기 전, 이 영화를 탄생시킨 감독이자 주연 블랙스미스 역을 맡은 RZA(르자)에 대해 간략히 집어보자면, RZA는 래퍼, 프로듀서, 배우, 감독으로서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그는 중국 무협영화에 굉장히 흥미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1992년, 그는..

[넷플릭스] "더 레이싱:불타는 서킷(Asphalt Burning, Børning 3)" 노르웨이판 분노의 질주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소한 노르웨이 영화 를 리뷰하겠습니다. 포스터에서 보여주듯이 레이싱 영화입니다. 장르 : 액션, 코미디 / 상영시간 : 105분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영상미, 자동차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개연성이 중요합니다" 기대치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의외로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시리즈물이라 으로 시작하시는 분들에겐 생략된 내용과 인간관계도에 있어 다소 불충분한 설명이 감상에 있어서 불친절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게 3편(Borning 3)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았네요. 그래도 전편을 안봤다고 영화 감상에 크게 지장은 없었습니다. 넷플릭스로 배급해서인지 넷플릭스 영화에서 보았던 배우들이 조연으로 등장하여 반가웠습니다. 내용은 전체적으..

"더 이글(The Eagle)" 잃어버린 명예 회복을 위한 로마 장교(채닝 테이텀)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채닝 테이텀'과 '제이미 벨' 주연작 을 리뷰하겠습니다. 영화는 사라진 로마 9 군단이라는 역사적 사실 하에 가문의 명예회복을 노리는 로마 장교의 픽션을 섞어 드라마를 잘 풀어내었습니다. 장르 : 액션, 어드벤처, 드라마, 시대극 / 상영시간 : 114분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시대극 좋아합니다"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대형 전투신 기대합니다" '글레디에이터', '킹덤 오브 헤븐' 등 대형 작품들로 인해 관객들의 수준이 많이 올라가 있기 때문에 기대치를 넘어서기에는 아쉬움이 있었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나름 역사적 배경하에 나쁘지 않은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며 스케일은 작지만 또 다른 매력을 보였던 작품이었습니다. 화려한 액션신보다 명예, 의리, 우정을 중..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Music and Lyrics)" 사랑스러운 음악 영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2007년 작품이지만 영화 OST로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휴 그랜트'와 '드류 베리모어' 주연의 을 리뷰하겠습니다. 장르 : 로맨스, 멜로, 코미디 / 상영시간 : 104분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사랑, 음악! 이 조합이죠!"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로코 좋아하지 않아요" 내용의 전개는 우연한 만남, 서로 간의 끌림과 사랑, 위기, 극복 및 성공이라는 우리가 익숙한 로코의 공식을 따르며 신선함이 떨어지지만 '휴 그랜트'와 '드류 베리모어' 두 배우의 사랑스러운 연기는 로코의 단점을 어느 정도 가리며 장점을 부각했습니다. 특히, 합법적인 마약이라는 음악이라는 요소를 스토리의 중심에 넣음으로써 영화의 매력을 극대화시켰습니다. 너무나도 잘 뽑아낸 "Way b..

"42" 전구단 영구결번 42번, 아프리카계 미국인 재키 로빈슨의 실화(채드윅 보스만 주연)

안녕하세요. 오늘은 로 유명한 '채드윅 보스만'의 주연작인 영화 를 리뷰하겠습니다.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굉장히 좋아할 만한 영화입니다. (반대로, 야구를 몰라도 감상에 전혀 지장이 없는 영화입니다.) 장르 : 드라마 / 상영시간 : 128분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실화영화/야구 좋아합니다!"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 극적이고 화려한 영화 선호합니다" '재키 로빈슨'은 누구인가? 오늘날 MLB에 다양한 국적일 지닌 유색인종을 쉽게 볼 수 있지만 20세기 초·중반까지는 인종차별로 인해 백인들만을 위한 리그였습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재키 로빈슨'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첫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 활약한 선수입니다. 1947~1956년까지 브루클린 다저스(現 LA 다저스)의 선수로서..

"원더우먼 1984" 히어로판 인디아나 존스? DC를 구해줘!

안녕하세요. 오늘은 '갤 가돗' 주연이자 DC의 희망인 원더우먼 후속 편 에 대해 리뷰하겠습니다. 장르 :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 상영시간 : 151분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 그래도 갤 가돗! "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 1편보다 재미있겠죠?, 유치한 건 싫어요 "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이었을까요? 그만큼 실망감도 컸었던 후속 편이었습니다. 후속편이 전편의 아성이 넘기 어렵다는 속설이 있긴 하지만 여기서도 안타깝게 이 공식이 적용되어 버렸네요. 1984년도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스토리를 풀어간다는 것은 나쁘지 않았지만 너무 많은 부분들에 아쉬움이 발생해버린 작품이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인간은 욕심과 욕망을 내려놓고 사랑과 진실로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어린이 동화를 보는 듯한 진..

"더 이퀄라이저(The Equalizer)" 참교육하는 덴젤 워싱턴의 액션영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 를 제작한 '안톤 후쿠아' 감독의 2014년 작품인 를 리뷰하겠습니다. 80년대 미국 드라마 를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라고 합니다. 장르 : 액션,스릴러 / 상영시간 : 132분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통쾌한 액션신 기대됩니다!"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잔인한 건 잘 못 보겠어요..." '전직 특수요원 또는 군인'이라는 익숙한 주제와 '누군가 납치된다거나 불의 참지 못한다'라는 스토리라인을 가진 영화들이 많지만 충분히 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고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유사한 영화 , 에 비교해 액션신의 화려함은 부족할 수 있지만 영화 속 각종 소품들과 연출로 다른 강점을 부각해주었습니다. "권선징악의 교과서 같은 영화" 다시 말하자면, 주인공 '로버트 맥콜'이 아무..

[넷플릭스] "사라진 소녀들(Lost Girls)" 실종된 딸을 찾기위한 외로운 사투를 그린 실화영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의 [롱아일랜드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를 리뷰하겠습니다. 실제로 발생한 연쇄살인사건으로 아직도 범인이 잡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 상영시간 : 94분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실화, 미스터리 영화 좋아요!"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다큐와 같은 영화는... 아닌 거 같아요" 은 [롱아일랜드 연쇄살인사건]에 희생자 중에 한 명인 딸을 찾기 위해 분투하는 어머니를 보여주는 영화로서 다소 무거운 영화입니다. 미제의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실화라는 게 영화 과 유사하지만, 긴장감과 흥미로운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라기 보단 배우들의 깊은 감성연기와 더불어 담백하게 리얼리티를 중심으로 담은 다큐 영화였습니다. 극적인 연출 없이 담담하게 보여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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