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 Drama]/내맘대로 영화&드라마 Comment 338

[넷플릭스] "오늘도 크리스마스" 신선했던 브라질 코미디 영화

장르 : 코미디 / 상영시간 : 100분 (스포有) 안녕하세요. 오늘은 12월을 맞아 넷플릭스에서 상영 중인 브라질 영화 리뷰를 하겠습니다. 포스터에서부터 느낌이 오듯이 가족, 코미디 영화입니다. 처음으로 보는 브라질 영화라 낯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신선했습니다. 무엇보다 '매일 자고 일어나면 크리스마스가 반복되는 남자의 이야기'라는 짤막한 줄거리 설명에 평범한 타임루프에 갇힌 이야기구나라고 추측할 수 있었는데, 뻔할 수 있는 스토리를 생각보다 잘 구성한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좋아하지 않은 주인공 남자가 타임루프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출연진] Leandro Hassum_Jorge 역 Lola Fanucchi_Luana 역 Arianne Botelh..

"후드(2018)" 태런 에저튼의 세련(현대적인)된 로빈후드!

장르 : 액션/어드벤처 / 상영시간 : 116분 / 2018년 11월 28일 개봉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8년에 개봉한 영화 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로빈후드" 맞습니다. 영문포스터는 "로빈후드"로 되어 있는데 국내 포스터는 "후드"로만 했습니다. 그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아마 기존 로빈후드 영화와 차별화를 두려고 하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로빈후드는 우리나라 임꺽정 같은 인물로서 부자를 약탈해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다는 의적입니다. 이전에도 리들릿 스콧 감독, 러셀 크로 주연의 이 개봉했었지만 성공을 거두지 못했었습니다. 여러 번 만들어지는 만큼 사랑받는 캐릭터이지만 그만큼 영화로 잘 만들기 어려운 캐릭터인 것 같네요. 러셀 크로의 는 중후하면서 중세의 느낌을 잘 살렸다면,..

"딥워터 호라이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사상최악의 해양재난 영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터 버그 감독의 작품인 영화를 리뷰해보겠습니다. (넷플릭스에서 관람 가능) 2016년 개봉한 영화로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지금까지 해양재난 영화를 이만큼 잘 만든 영화가 더 있을까 싶습니다. 영화는 2010년 4월 20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앞바다 멕시코만 석유시추선 ‘딥워터 호라이즌’ 호에 발생한 실제 사고를 그리고 있습니다. 정말 내가 그 순간이면 정신 못 차리고 두려움에 떨 것 같은 모습들을 연기파 배우들이 실제를 방불케 하는 현장감을 불어넣어 스크린에서 보여줍니다. 더불어, 평생을 현장에서 경험해본 베테랑을 신뢰하고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된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영화였습니다. 장르 : 액션, 스릴러, 드라마 / 상영시간 : 107분 [주연배우] 마크 월버그_마이크 역 딜런..

[넷플릭스]"미드나잇 앳 매그놀리아" 담백한 연말 로맨틱코미디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영어명 Midnight at the magnolia). 역시, 추워지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때는 뻔하지만 생각나는 게 로맨틱 코미디(로코)! 주말 맥주한잔하면서 감상했는데 가볍게 보기 좋은 로코였습니다. 보통 크리스마스이브를 배경으로 한 로코가 많은데 이 영화의 경우 12월 31일, 새해 전날이 영화상 핵심이 되는 날로 그렸습니다. 전개야 우리가 익히 보던 로코의 방정식대로 흘러가니 가볍게 즐기기 좋습니다. *장르 : 로맨스, 코미디 / *상영시간 : 87분 [주연배우] 내털리 홀...매기 퀸 역 에반 윌리엄스...잭 루소 역 간략한 줄거리 지역 라디오 더블 진행자인 매기와 잭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 보낸 친구로서, 두 가족은 매년 1..

"검객" 조선판 테이큰, 장혁이 장혁했네

(스포 유의) 안녕하세요. 오늘은 9월 개봉했던 이란 영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기대없이 보았던 작품이었는데 생각보다 흥미롭게 보았던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남성분들에게 아드레날린 분출되는 시원한 액션신이 눈을 사로잡을 것 입니다(네이버 영화에 남성관람자가 70%). 장혁의 액션 소화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는 수준에 도달한 것 같네요. 검술과 눈빛이 과거 드라마 가 떠오르게 했습니다. 스토리는 익숙하고 설정들도 여러 영화와 겹치는 듯하지만 잘만든 액션장면이 이 영화 충분히 볼만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에겐 그 아이가 나라요" * 장르 : 액션, 드라마, 사극 / * 상영시간 : 100분 [출연진] 장혁...태율 역 정만식...민승호 역 조타슬림...구루타이 역 이나경...화선 역 김현수...태옥..

[넷플릭스] "짐승의 시간(La Belva)" 이탈리아 버전의 테이큰

*스포유의(큰 의미 없음.) 넷플릭스 최신 영화로 "짐승의 시간"이 올라와 주말 저녁 감상해보았다. 본 이탈리어 영화명은 La Belva(영문명 The Beast)로 짐승이라는 뜻이다. 99분의 러닝타임인 이탈리아 영화로서 이탈리아 버전의 테이큰이라고 보면 된다. " 펀(Fun)해야 하는데 뻔해버린 이탈리아판 테이큰 " 아직 인터넷상 많은 정보는 없는데 일단 IMDB에선 5.5/10점을 현재까지(2020.11.28 기준) 받고 있다. 여기서도 외국인 리뷰를 보면 "이탈리아 버전의 리암 니슨 테이큰?"이 있을 정도로 큰 포맷은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납치된 딸을 구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직 특수부대 대위출신 아버지. 솔직하게 말해 추천하지 못하는 영화다. 뻔한 스토리 라인에 대중들이 기대하는 건 결국 ..

"반도" 스케일이 커지고 달라진 속편, 한국판 매드맥스?!

대히트를 친 의 4년 뒤 폐허가 된 대한민국의 모습을 담은 를 늦은감은 있지만 넷플릭스에 배급되면서 볼 수 있었다.(영화관 개봉은 2020년 7월 15일) 감독은 전작의 연상호 감독이 그대로 맡아 개봉 전에 많은 기대를 받은 작품이었다. 사실, 생각보다 부정적인 감상평을 많이 들어서 의 감흥을 떨어뜨릴까 생각해 안 볼까 고민도 했었다. 일단, 이렇게 말하고 싶다. 을 생각하지말고 아예 다른 영화라고 생각하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전편의 대히트가 오히려 부담감을 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조연들의 연기가 좋았었다. 스토리는 조금 뻔한감이 없잖아 있다. 그래도 액션은 볼만하다. 하이라이트 액션신은 흡사 매드맥스같았고 주행 실력들은 분노의 질주..

"그린랜드(Greenland)" 혜성충돌을 다룬 버틀러 형님의 재난영화 후기

로 성공을 거둔 "릭 로먼 워" 감독이 다시 한번 제라드 버틀러와 뭉쳐 재난영화 를 제작해 개봉했다. 한동안 좀비영화나 히어로물에 질려 색다른 영화를 기대하던 중 반가운 작품이었다. 기존 미국 개봉은 6월달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여파로 개봉이 미뤄지면서 자연스럽게 한국도 개봉이 연기되며 9월 말에 개봉한 영화다. 재난 속에 개봉한 재난영화! 영화는 전반적으로 2009년 개봉한 블록버스터 재난영화 와 유사점이 많았다. 재난 환경만 다를 뿐 에서는 에베레스트에 각 세계 정부에서 비밀리에 건설 중인 방주(함선)에 탑승을 위한 여정이라면 는 그린랜드에 있는 지하벙커로 떠나는 여정으로, 여정 중 각종 사건사고를 마주친다는 부분도 유사하다. *장르 : 액션, 스릴러 / *상영시간 : 119분 [주연배우] 제라드 버틀..

"어벤져스(The Avengers)" 적절한 역할배치로 최고의 맛을 낸 종합선물세트

드디어 그토록 기대하던 어벤져스를 보았습니다. 그동안 어벤져스가 나오기 앞서서 각개의 히어로물에서 엔딩히든영상, 영화도중 소품, 인물들이 등장하여 더욱 기대하게 하였습니다. 정말 이런 최종 결과물을 만들기위한 각 영화별 디테일한 준비는 대단한것 같습니다.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역, 마크 러팔로/헐크 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 맨 역,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역 사무엘 L.잭슨/닉 퓨리 역, 톰 히들스톤/로키 역, 제레미 레너/호크 아이 역, 스칼렛 요한슨/블랙 위도우 역 물론 기대는 되었지만 영화가 나오기전 '히어로들의 종합선물세트를 어떻게 보여줄까 다들 한편씩 해도 꽉차는데...' 라는 살짝은 불안함..

"헝거게임:판엠의 불꽃" 제니퍼 로렌스와 함께하는 생존게임

원작소설을 영화화하여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이끌고 있는 "헝거게임"의 1부 "판엠의 불꽃"을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같습니다. 저는 원작소설을 읽지 않았지만 원작소설을 능가하기에는 힘들다는 평들이 대부분이 더군요. 하.지.만 평가는 주관적이라는 거~ 스토리의 전개가 우리가 익숙히 알고 있는 서바이벌 내용입니다. "배틀로얄", "토너먼트" 등과 같은 영화들이 생각나는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간간히 나오는 주인공의 주특기 활을 볼때마다 "최종병기 활"이 생각도 나더군요. 등급이 15세라 유사영화와 차별되게(?) 가족용 서바이벌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본 영화라서 나름 그들의 생존게..

"미션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친절한 톰아저씨의 화려한 귀환!

톰아저씨의 2011년 연말 영화관 접수는 미션 클리어! 영화 "발키리"에 내한했을때도 현장에서 느꼈지만 언제나 방한시에 친절하신 우리 톰아저씨의 명불허전! 액션연기! 2011년을 마무리하는데 있어서 최고였던 영화였다. 런닝타임 132분동안 시선을 뗄 수 없었고 "와~" 감탄사가 쏟아졌었다. 워낙~ 속편은 흥행하기 힘들고 큰 스케일과 네임벨류만 믿었다간 관객들에겐 외면받기 쉽상인데 이번 편은 평론가들부터 앞 다투어 호평받고 그만큼 흥행에도 순항중임을 봐도 부정할 수 없는 2011년 연말 최고의 작품인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뻔~하게 할리우드의 블록버스터의 구성인 테러범과 그것을 막으려는 임무를 가진 자들. 즉, 선과 악의 대결로 더욱이..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 두 거장과 돌아왔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고 기대되는 두 거장 스필버그와 피터잭슨의 조합으로 탄생한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을 시사회를 통해 이틀을 먼저 보게되는 행운적인 얻었었습니다. 2D로 봐서 조금은 아쉬웠던... '틴틴'은 총 24권의 시리즈가 50개 언어, 60개국에 출간되어 매년 3백만 권 이상 약 3억 5천만 부 이상 판매된 초특급 베스트셀러로 1929년 첫 등장한 후 현재까지 근 100여 년 동안 변함 없는 인기의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전세계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틴틴'은 소년 기자로 그의 너무나도 똑똑한 인공지능 능력을 가진?! 애견 '밀루'와 함께 세계를 다..

"신들의 전쟁" 오히려 300명의 스파르타에 막히는...

올해 초 우연히 "Immortals"라는 원제로 되어있었던 "신들의 전쟁"을 연말에 개봉한다고 해서 기대하고 기대했는데... 드디어 보았던 "신들의 전쟁"! 아쉬움만 남긴 것 같습니다. 300을 워낙 재미있게 보았기때문에 더욱 기대가 컸던 거죠... 좁은 길목을 버티고 있는 300명의 스파르타~!!!를 넘기는 무리였습니다. 그래도 전투신들은 300을 연상하게도 하고 나름 300의 제작진의 한핏줄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작, 명작은 아니었지만 어느정도 화려한 볼거리가 있었던 영화입니다. 신들의 전쟁 (Immortals) 액션, 드라마, 판타지 | 미국 | 110분 | 2011.11.10 타셈 싱 헨리 카빌(테세우스), 미키 루크(하이페리온 왕), ..

"스머프(The Smurfs,2011)" 2011년 여름 스머프와 함께하는 신나는 Happy song~

어른들에겐 추억을, 아이들에겐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줄 한편의 가족애니메이션 2011.8.9 왕십리CGV 11일 개봉에 이틀 앞서서 "스머프"를 시사회로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스머프들을 기다려온 저로서는 이틀이라도 빨리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가득했습니다. 무한도전에서 가가멜을 더빙한 '박명수'씨에게 보낸 재미있는 축하 화환도 볼 수 있었고 스머프 인형들과 사진찍는 가족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또한 더빙에 참여한 박명수, 김경진씨들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다들 스머프 기억하시나요? 파파 스머프를 리더로 공동체 생활을 하는 스머프들은 각자 재능에 따라 개성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고 스머프들을 잡아 자신의 힘을 키우려는 나쁜 마법사 가가멜과 아즈라엘이 그들을 잡으러 ..

"퀵" 올 여름! 스피드와 코미디 폭탄의 폭발!

다시한번 뭉친 "해운대"사단! 스피드와 코미디 폭탄의 폭발! 더운 여름! 본격적인 휴가철 여름시즌 영화전쟁시기에 할리우드 영화들 속에서 선전하고 있는 "퀵" 재밌다는 주변의 평에 힘입어 보고왔습니다. 최근 트랜스포머3를 보고 "와 정말 스케일 크게 시종일관 부시고 터지고 도시를 초토화시키는 구나~"를 한껏 느끼고 온터라 우려스러웠는데 퀵에서 보여주는 스피드와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한국식 블록버스터도 대단하구나 느꼈습니다. 여기서 액션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부분들을 명품조연들이 코미디 양념을 팍팍! 뿌려주어 더욱 재밌더군요. 오랜만에 유쾌하고 시원한 영화였습니다. 8월15일 광복절 폭주로 시작되는 인연과 악연 8월15일 폭주족 기수(이민기)는 폭주족들과 광복절 폭주를..

"리슨 투 유어 하트" 음악과 함께하는 따뜻한 로맨스

고전적이지만 감성적인 영화 "Listen to your heart" Listen to your heart. one song can change your life.란 포스터 제목과 문구부터 노래와 함께하는 사랑이야기를 전해줄 것 같은 느낌이 물씬 풍겼던 것 같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의 뒤를 잇는 켄트 모란의 영화음악으로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과 함께 그려낸 영화였다. 남녀간의 신분차이, 불치병 등을 소재로하였기 때문에 어쩌면 뻔하지만 이런 고전적인 구성이 우리가 드라마에서 늘상 보던 정서와 비슷한 느낌이 들어 오히려 익숙함에 편한 감상이었고 여기에 남자주인공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음악까지 더하면서 좋았다. 현실은 누추하지만 음악을 하고자 꿈을 가지고 사는 자유로운 순순한 청년 "대니..

"트랜스포머3" 2년마다 시원한 볼거리를 보여주는 변신로봇

"내용VS볼거리"로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 "아바타"이후 3D독식할 기세! 극장가를 초토화할 관객들의 기세! 2007년 1편을 시작으로 만화와 같은 영화속 변신로봇의 완벽한 재현으로 관객들의 호기심과 눈길을 사로잡았던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드디어 2009년 '패자의 역습' 이후 2011년 3편으로 이번 여름에 찾아왔다.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발맞춰 올해 가장 기대가 큰 영화 중에 한편인 트랜스포머3를 나 역시 영화관으로 달려가 3D로 보았다. 개봉과 동시에 많은 혹평으로 잠깐의 고민을 하게했던 이번 편... 결론적으로 나의 주관적인 평은 '보여주고 싶었던게 너무 많았던 감독, 번잡한 스토리로 어수선하다! 하.지.만. 눈을 호강시키는 시각적인 볼거리는 언제나 박수받아야 마땅하다!'라고 내릴 수 있었다.(개..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이전 편들을 정리해주는 프리퀄

짜임새 있었던 정리가 좋았던 프리퀄 2011.06.01 대한극장 개봉전야 시사회 6월2일인 "액스맨 : 퍼스트 클래스"를 시사회를 통해서 하루 일찍 볼 수 있었다. 한쪽에선... 유료 전야제도 한다는... 사실 엑스맨하면 가장 먼저 떠올랐던 "울버린"은 나오지 않는 프리퀄이지만 액스맨 시리즈를 쭉 봐왔던 사람이라면 액스맨의 탄생과 돌연변이 두 수장의 과거를 다룬 이번편에 기대를 가졌을 것이다. 나또한 예전 액스맨시리즈에서 매그니토가 어렸을때 수용소에서 큰 철문을 움직이는 능력을 보이는 장면이 잠깐 나왔던 것이 생각났었기 때문에 비하인드 스토리가 얼마나 더 탄탄히 보여줄지 기대했다. 개인적으로 이전 시리즈를 본 사람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아..

반응형